'대학로'에 해당되는 글 321건

  1. 2014.09.14 쿠우쿠우(Qoo Qoo) 대학로점 (주말 저녁/평일 점심)
  2. 2014.08.19 비어할레 대학로점
  3. 2014.06.26 카코이 돈부리
  4. 2014.06.02 상은이네 식탁
  5. 2014.05.12 692 대구 막창 대학로점 3
  6. 2014.05.07 홍쭈꾸 1
  7. 2014.04.21 돈탐라 대학로점
  8. 2014.04.15 진아춘 2
  9. 2014.04.07 오쭈
  10. 2014.03.30 쎌빠(Selfbar) 대학로점


된장국 - 기계가 페스트푸드점의 음료수 기계 비슷하던데 기계적 한계나 문제인지 잘
            섞이지 않아 맑아 보이는 것이
보기에는 우동 국물인가 싶은, 별 차이가 없어
            보였으나 된장 맛이 살짝 감돌던 것이 된장국이 맞긴 맞았는데 맹맹했다.

우동 - 첫날 먹었던 우동은 국물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했지만, 후에 방문해서 먹었을 땐
         싱거웠고 고명의 종류와 양의 그릇마다 차이가 컸던 것은 흠이었다.

볶음 우동 - 우동과 마찬가지로 그때그때 차이가 좀 났는데 기름진 편은 아니었지만, 
                면이 좀 퍼진듯했고 속거리는 적고 간은 개인적인 입맛엔 좀 찝찔했다.

파스타 - 알리올리를 생각하고 비슷하게 만든듯했는데 처음엔 짭조름하니 마늘 맛도 
            돌았지만 이후 방문했을 때는 겉돌았고 방문한 매번 모두 면이 불고 퍼졌다.

한편 주말에 나온 파스타는 알리올리처럼 나온 것보단 면이 덜 퍼졌고 소스의 새콤한 맛 때문인지 알리올리처럼 나온 것보단 그나마 나았다.

오징어 타다끼 - 무엇을 갖고 타다끼라고 이름 붙였는지 모르겠으나 어찌 되었든 죽순,
                      양파, 오징어를 함께 버무려 내놓았는데 차갑고 신맛만 강했다.

닭가슴살 스테이크 - 닭가슴살이 뭐 그렇겠지만 퍽퍽한 편이었고 단맛이 약하게 있긴
                            했지만 역시 오징어 타다끼와 마찬가지로 좀 신맛이 강했다.

칠리 꽃게 - 맵지는 않으나 비릿했고 건건찝찔했다. 

양념치킨 - 단맛이 강했으며 뒷맛에 매운맛이 좀 있었는데 개인적인 입맛엔 맞지 않고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준비된 음식 중에 그나마 먹을만한 것 중 한 가지
               인듯했다.

마늘 빵과 라자냐(?) - 마늘 빵(?)은 바삭한 느낌 없이 눅눅했고, 먹으니 뻑뻑했으며
                               라자냐로 내놓은 것인지 콘치즈로 내놓은 것인지 이름표 없던 
                               정체불명의 음식은 고소한 맛이 조금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짜고 약간 느끼했다.

회덮밥 - 아마도 질었던 밥이 오래 진열된 듯 떡처럼 됐고 제대로 비벼지지 않았으며
           초고추장도 제맛이 나지 않던 것이 별로였다.            .

피자 - 찹쌀 피차와 일반 피자 두 가지가 진열되어있었는데 자주 진열되지 않던 찹쌀
         피자는 조금 달고 얼핏 백설기 맛 비슷한 느낌도 들었으며 그리 느끼하지는
         않았지만, 약간 비릿해서 개인적으로는 핫소스가 없어 조금 아쉬웠다.

훈제오리 홀릭 - 고기가 질기진 않으나 좀 마르고 거칠었으며 소스가 적고 훈연 맛도
                      약해 무슨 맛으로 먹어야 할지 의문이었다.

훈제연어 홀릭 - 훈제 오리 홀릭과 마찬가지로 역시 소스 맛이 약하고 그냥 좀 짠맛에
                      먹는 느낌이었다.

메밀국수 - 오래 놓여있었는지 국수가 조금 붇고 눌어붙었고 장국의 맛은 조금 약한듯
               했고 간 무도 없어 시원함이라도 더 할 수 없고 그냥 약간 찝찌름하고 고추
               냉이의 매운맛에 먹자면 먹는 것이었다.

필라프(평일 점심) - 필라프라고 하기보다는 일반적인 볶음밥에 더 가까웠는데, 밥은
                            되직한 편이었고 간은 전반적으로 싱거웠지만, 어느 곳은 싱겁고
                            또 어느 곳은 좀 짜고… 간이 몰린듯했다.

샐러드는 평일과 다르게 주말에 파스타 샐러드와 쫄면이 나왔는데 쫄면은 약간 덜 삶아져 딱딱한 느낌이 있었고 맛은 맵기만 했으며, 파스타 샐러드는 파스타가 퍼져 눅진눅진하고 아무 맛이 없었으며 샐러드 대부분이 단맛이 강했다.
한 가지 특이하다면 특이한 것은 자몽과 비트 절임이 있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요일에 상관없이 준비되어 있던 샐러드 부재료들, 냉 파스타는 제맛이 나지 않고 눅진눅진했으며 훈제연어 샐러드는 짠맛이 강한편이었다.

차슈와 새우젓이라고 적혀있던 것은 수육이 조금은 질겼고 떡볶이는 약간 매운맛이
있었지만 좀 짰으며, 탕수육은 튀김옷을 튀김가루로 했는지 딱딱하고 소스는 들큼했고, 돈가스와 생선가스 역시 딱딱했다.

또 튀김은 노바시 새우를 튀긴 새우튀김만 그럭저럭 먹을만했고 감자튀김과 김말이는 눅진눅진했으며 양념치킨이라고 적혀있던 것은 양념치킨이라기보다는 역시 닭강정에 가까웠는데 맛 역시 들큼했고, 불고기는 고기가 좀 질겼지만, 그럭저럭 간은 그 중 먹을 만은 했다.

 

초밥과 군함말이(평일 점심)

군함말이(주말 저녁)

달걀 초밥은 많은 곳이 사용하듯 냉장, 혹은 냉동된 제품을 사용하는지 달걀이 수분이 많아 조금 축축하고 축 처져있었으며 유부초밥은 개인적인 입맛엔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으나 예전에 명동점에서 먹었을 때보단 유부의 조림장 단맛이 강하지 않았던 것은 나쁘지 않았다. 

참소라 초밥은 생각보다 연한 편이었지만 참치초밥은 제맛이 나지 않고 가리비 초밥은
초고추장을 많이 뿌려 고추장 맛이 좀 강한편이었다.

묵은지와 활어 초밥은 회가 작거나 어떤 것은 없어 회 맛은 거의 느낄 수 없었고 신맛이 강했다.

점성어 초밥은 너무 두껍게 썰린듯했고 질겼으며, 흑새치 초밥은 겉이 마르고 거칠었으며 조금 뻑뻑했고, 광어와 농어 초밥 역시 마찬가지였다.

한치 초밥은 개인적으로 한치가 좀 두꺼운듯한 느낌이었으며 관자 초밥은 재료는 마르고 두 가지 양념을 올려놓은 것이 전혀 어울리지 않던 것이 차라리 양념 없이 그냥 간장에 찍어 먹는 편이 나을듯했고 새우구이 초밥은 미리 만들어 놓았던 것을 올렸는지 밥이 조금 마른듯한 느낌이었다.

연어구이 초밥은 구운 연어는 뻣뻣했고 그냥 초고추장의 새콤한 맛에 먹는듯한 느낌이었다.

참치 다다끼 초밥은 뻑뻑했고 장어 초밥은 좀 달았으며 소고기 다다끼 초밥은 소스 때문인지 장어 초밥과 마찬가지로 단맛이 좀 있었으며 육회 초밥은 육회가 좀 질긴 편이었고 뒷맛에 마늘 매운맛이 조금 났다.

롤(평일 점심)

롤(주말 저녁) - 주말 저녁과 비교해 평일 점심이 더 많은 편이었으나 다시 방문한 
                      주말엔 평일보다 많은
18가지의 롤이 주말에 준비되어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이 맛살만 가득 넣어 말았기에 맛살 맛만 강하게 느껴
                      졌으며 정작
위에 올려진 재료의 맛은 제대로 느낄 수 없었고 강한
                      맛살 맛에 맛이 거의 모두 비슷하고 단 소스가 많이 올려져 단맛이
                      많이 느껴졌다.

 

훈제 연어회 - 언 상태로 너무 두껍게 썰려 갓 썰려 올려졌을 땐 아무런 맛을 느낄 수
                   없었고 시간이 지나 해동됐을 땐 짠맛이 센 편이었는데, 그냥 먹기엔 좀
                   짜고 소스와 같이 먹기엔 짜고 좀 쓴 그런 맛이었다.

과일 - 신선도가 나쁘지 않고 아이스 홍시는 개인적으로 그 중 먹을만 했다.

화채 - 약간 달짝지근했으며 개인적으로는 좀 비릿하고 느끼하기까지 했다.

슬러시 - 딸기 맛과 파파야 맛 두 가지가 있는데 딸기 맛은 오래전 '쭈쭈바' 맛이고
             파파야 맛은 '캔디바'맛 비슷했다.

팥빙수와 소프트아이스크림 - 팥빙수 고명으로 여러 가지가 놓였지만, 그냥 평범하게
                                        갖고 왔는데 언제까지 제공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시원한 맛에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팥빙수.

커피 - 쌉쌀한 맛에 그냥저냥 커피려니 하고 마시자면 마실만한 맛이었다.

와플 - 와플을 적게 먹을 사람에겐 와플의 크기가 조금 큰 듯도 했고 개인적인 입맛엔
         크림이 좀 단듯했으나 단것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나쁘지 않을듯했다.



문을 연 지 그리 오래되지 않고, 일하시는 분 중 연로하신 분들도 좀 계셔서인지 말아 놓은 롤이나 초밥, 군함말이의 상태가 고르지 않고 제때 채워지지 않기도 했으며 또 종종 밥이 재료와 잘 떨어져 있거나 접시 바닥에 눌어붙어 있어 가져가기 불편할 때가 있었는데 인근에 있는 '스시 우마이'나 이곳과 비슷한 시기에 문을 연 '스시야'와 비교한다면, 음식의 종류와 맛, 가격과 비교해 이곳이 그중 나은듯했으며 일하시는 분들도 다른 곳보단 열심이고 친절하신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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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듯한데 자세한 메뉴는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후레쉬 소세지 구이와 부추김치 - 부추김치는 전보다 더 짰던 것이 영 아니었사우어
                                             크라우트는 맛없이
시기만 했으며 후레쉬 소시지는
                                             기름졌는데 그럭저럭 먹을 만은 했지만 14,500원의
                                             오른 가격의 가치는 아닌듯했다.

바우흐와 골뱅이 - 하나씩 얹어 같이 먹으니 맛이 겉돌고 조화롭지 못한듯한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고 삼겹살, 깻잎을 골뱅이와 버무려 먹자니 삼겹살은 
                         매우 질겼고 골뱅이 무침은 식초 맛이 강해 신맛만 났던 것이 영
                         아니었는데, 전체적으로 기름지단 느낌을 받았고 개인적인 생각엔
                         맥주 안주로는 어울리지 않는듯했다.

플람쿠켄 오리지널 - 개인적인 입맛에는 조금은 고소하고 뒷맛에 단맛도 느껴졌지만, 
                            그것보단 짠맛과 느끼함이 좀 더 강했던 것이 취향은 아니었으며
                            빵이 부드럽기는 했지만, 점성은 약한 편으로 흡사 가격 저렴한
                            동네 피자를 먹는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예전처럼 자주 들러 맥주를 마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들려 마쓰 한 잔씩 하곤 하는데 오랜만에 들렸더니 또 메뉴가 들고났고 가격이 또 올랐다.
하지만, 이전에도 그랬거니와 오랜 시간 메뉴에 있던 안주들의 맛은 예전과
비교해 또 다시 더 떨어진듯한 느낌이었으며 변해가는 것이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이젠 오른 가격과 비교해 음식의 질은 조금 떨어지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2013/01/04 - [대학로 동숭동지역] - 비어할레 대학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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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무침은 여전히 비릿했으며 김치는 시큼했고 국은 가다랑어포 맛이 약하게 났지만 짭조름한 것이 먹을만했다.

수제 함박스테이크 - 햄버거는 비린내는 나지 않고 심심하며 입자가 조금 거친 느낌이
                            들었고, 소스는 개인적 입맛엔 우스터소스가 좀 많은 듯이 신맛이
                            강한 편이었다. 

에비 카키아게동 - 부피감이 이전과 비교해 작고 새우가 작아졌는데 소스 맛이 조금
                          더 짜진 것은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규동 - 역시 간이 개인적 입맛엔 좀 짠듯한 감도 있었지만 간간한 것이 나쁘진 않고
         고기는 양이 좀 줄어든 듯했고 약간의 누린내가 있었지만 두껍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먹기 좋은듯했고 언제나처럼 가장 무난하고 변함이 적은 규동이었다.

카코이 정식 - 밥은 고두밥이었고 조림이라고 적혀있던 것은 흔히 생각하는 조림이
                   아니라 스키야키를 조금 내놓은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조림이라 하기엔
                   좀 그런듯했으며 국물이 좀 많은듯했다. 그리고 튀김은 새우 튀김, 치킨
                   가라아게가 있었는데 치킨 가라아게는 개인적 입맛엔 짰고 회를 곁들여
                   내놓았던 것에 간장을 빼고 내놓은 것은 흠이었다.


메뉴에 조금 변화가 있었는데 물가는 여전히 오르기만 하고 사람들의 식사양도 예전과 비교해 적어져 그런지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양이 조금 적어진 듯한 것과 여전히 비릿했던 해초 무침, 밥이 고두밥이었던 것은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뭐 아직 대학로 일대에선 가격도 그렇고 가격과 비교한 맛이 무난한 곳 중 한 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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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으로 가격 변동이 있었으며 뷔페식이 아닌 가정식 백반으로 바뀌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된 음식의 전부다.

달걀 국에 어묵을 넣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듯한데 미지근하며 국물은 흐릿하고
간은 찝찔하고 비릿함도 약간 있었다.

볶음밥도 있었는데 차지고 뭉쳐있어 푸기 힘들었고 조금은 약밥 같은 느낌에 기름진 편이었으며 간은 심심했다.

감자 볶음은 매우 기름졌고 꼬마 돈가스를 튀겨 놓은 것은 눅눅했고 어묵 볶음은 조금 흐물흐물한 느낌이었으며, 시금치 나물은 많이 삶아졌는데 모두 찝찔했고 계란 장조림 역시 좀 짰지만 그나마 먹을만했다. 그리고 샐러드는 마요네즈가 좀 많고 느끼했다.

오징어무침은 매콤한 것이 그럭저럭 먹을만했고 오이 무침 역시 약간 짰지만 먹을 만은 했다. 그리고 참나물은 간이 적당한 편이었고 깍두기는 무는 조금 물컹물컹했고 맛은 조금 시고 달고, 흔한 식당 깍두기였다.

고등어조림 역시 좀 짰지만, 비린내가 없고 그중 먹을 만한 것 중 한 가지였다.

버섯 들깨 볶음은 기름이 좀 많은듯했고 두부 조림은 간이 조금은 단듯하기도 하고
약간 짰지만 두 가지 모두 먹을 만은 했다.

불고기는 자율 배식이 아니라 일하는 분이 테이블당 한 접시씩 갖다 주는데, 시장 포장 양념육 맛으로 개인적으로는 조금 단듯했으나 고기가 연한 편이었고 먹을 만은 했다.


호기심에 방문한 곳으로, 반찬의 가짓수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한식 뷔페라 하면 흔히들 생각하고 떠올리는 것처럼 다양하진 않고 내부 구조나 테이블 간 간격이 조금은
불편한듯하기도 했고 개인적인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반찬의 간이 많이 짠 편이었는데 반찬의 종류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겠고 사람에 따라선 6,600원(부가세 포함해 표시해야 하는 것을 몰랐던지 6,000원이라 표시하고 부가세 별도라고 표시했다.) 이라는 가격이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으나 단순히 가격만 갖고 비슷한 가격의 인근의 식당과 비교해본다면 부담 없이 이것저것 놓고 양껏 먹을 수 있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은듯했다.

(참고로 이곳과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에 같은 상호로 운영되는 곳이 한 곳 더 있는데 저녁에 술장사를 하는 이곳만 점심에 한해서 한식 뷔페식으로 운영하고 그곳은 뷔페식으로 운영되지 않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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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콩나물국은 고추를 넣어 끓였는지 뒷맛이 매콤했는데 짭조름했던 것이 괜찮았고 부추무침은 기름이 좀 많았던 것이 흠이었지만 부추는 싱싱하고 고소했던 것이 역시 나쁘지 않았다.

쌈장은 다른 곳과 다르게 텁텁하지 않고 가볍고 시원한 느낌에 달고 짭조름한 것이
특이했고 나쁘지 않았다.

달걀찜은 다른 곳과 다르게 밑이 타지 않아 쓴맛이 없었던 것이 좋았고 부드럽고 심심하며 담백했던 것이 나쁘지 않았다. 

된장찌개는 무, 편으로 썬 표고버섯, 호박, 두부가 들었는데 약간 단맛이 맴돌던 것이 조금 거슬렸지만 짭짤한 것이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깍두기는 다른 곳과 다르게 단맛은 적었고 무 매운맛이 조금 있었고 짭조름했다.

소막창 - 냄새는 없었으며 오독한 느낌도 있었지만 부드러운 느낌이 같이 있던, 설컹
            설컹 씹히는 맛이있었던 막창이었다.

삼겹살(1인분) - 초벌구이 되어 나왔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조금 질긴듯한 느낌이었고
                       약간 탄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바싹 익히지 않으면 비계가 있는 쪽이
                       물컹하고 냄새가 조금 났던 것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소 갈빗살(2인분) - 1인분에 150g이라고 적혀있었지만, 보기에는 같은 무게의 다른 
                           곳과 비교해 2인분치고 양이 좀 적은듯한 느낌도 들었고 냉동육인
                           듯한 고기는 해동이 덜 됐으며 고기가 두껍게 썰려있어 익히는 데 
                           시간도 오래 걸렸는데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제맛도 나지 않고, 
                           별다른 맛도 없고, 그냥 소금 찍어 먹는 맛에 먹는 정도였다.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친절하신 편이었고 곁들인 음식의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정작 고기와 막창은 비슷한 가격의 다른 곳과 비교해도, 또 메뉴판에 적혀있는 것과 비교해도 양이 좀 적은듯했으며 맛도 어정쩡했던 것이 조금은 아쉬운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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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홍쭈꾸

이젠 사라진 곳 2014. 5. 7. 10:13

                                         

                                          폐업했습니다.

 

크림 수프 - 약간 되직해지기 시작했고 비릿했던 것이 맛없었다.

무 쌈은 시원한 것이 나쁘지 않았지만, 콘샐러드는 식초 맛만 좀 났고 스위트콘이 좀 딱딱했으며 그리고 날치 알은 쌈 싸 먹을 때 넣는 것이라지만 너무 비릿했다.

홍쭈꾸(2인분) - 매운맛에 스페셜 사리, 당면 사리를 추가했는데 단맛이 좀 강한
                    떡볶이 양념에 주꾸미 볶아 먹는 느낌으로 개인적으로는 맵게 부탁
                    했지만, 많이 맵지 않아 아쉬웠으나 몹시 나쁜 맛은 아니었다.
                    하지만 몇 개 들어있지도 않은 곱창은 냉동된 것을 사용해서인지 
                    모르겠으나 곱창이 질겼고 양념과는 어울리지 않는듯했다.

양푼 공깃밥 - 아마 주꾸미를 비벼 먹기 좋게 양푼에 밥을 담아 내는듯했는데, 밥이
                 떡처럼 되직했고 양도 적은 편이었고 맛없었으며 공기에 담았다 엎어
                 놓은 모양이 개인적으로는 좀 성의 없어 보였다.

날치 알 볶음밥(2인분) - 2인분을 주문했는데 양은 적은듯했고, 약간 단듯한 느낌도
                             있었으며 맛있지는 않았다.


주꾸미 볶음 집도 한때 대학로에 몇 곳이 있었지만, 들고나고 해서 이젠 곁들여 하는 곳이 아닌 전문점은 이곳과 '오쭈' 두 곳 정도 남은듯한데, 매운맛은 약하고 단맛만이 좀 강한, 들큼한 맛이었기에 개인적인 취향에는 맞지 않을 뿐 맛이 몹시 나쁜 편은 아니었으나 '오쭈'와 비교해 개인적인 생각에는 맛이 좀 떨어지는 듯했고 성균관대학교 근처의 '명륜 주꾸미'와 비교해도 주꾸미의 양이나 맛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은 들었다.
하지만 멀리 가지 않고 혜화역 1번 출구 쪽이나 마로니에 공원 근처에서 주꾸미 볶음 집을 찾는다면 물론 선택의 여지는 없겠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먹을만한 곳은 될듯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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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더 자세한 메뉴는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배추는 마늘 소스가 많은듯했으며 신맛이 좀 강했고, 파무침은 매우 기름졌으며
배추김치는 업소용 묵은지 같았는데 감칠맛이나 깊은 맛은 없었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은 했다.

백김치라고 하기도 그렇고 꼭 신 김치나 묵은지를 물에 헹궈 담아 내놓은듯한 김치는 조금 시큼하긴 했지만 고기와 같이 먹기엔 나쁘지 않았다. 

마약 소스 - 스티커의 내용처럼 '겁나게' 맵지 않은, 매운맛이 강하지 않은 소스로 맛이
                분식집 비빔냉면 양념장에 후추를 조금 더 섞은듯한 맛이었는데 설명처럼
                고기를 찍어 먹거나 밥에 비며 먹을 만큼 맛있는 소스는 아닌 별 필요 없던
                소스라 생각되었다.

갈치속젓 - 갈치속젓에 마늘장아찌를 넣었다고 했는데 맛이 거의 생마늘 맛에 가깝고
               새콤한 맛은 약했으며 갈치속젓은 짭짤했고 불에 올려 끓이면 끓일수록
               단맛이 강해지고 젓국이 증발해 된장처럼 변했는데 많이 찍어 먹지만 않는
               다면 고기와 제법 잘 어울리는듯했다.

고추장찌개 - 잘게 썬 고기조각과 호박, 수제비가 들어있었는데 기름지며 텁텁하고
                  고추장 특유의 매운맛도 없고 단맛만 강했던 것이 개인적인 입맛에는
                  별로였다.

두 주먹(2인분)

(한 근)

흑돼지 생구이 -  초벌구이를 해서 내온 부위는 엉덩잇살과 기타 조금 저렴한 가격의
                       부위들 같았는데 고기는 냄새도 없고 연한것이 괜찮았지만, 찌개와
                       갈치속젓도 올려야 하는 불판은 작고 좁고 숯불은 약하고 빨리 사그
                       라져 고기를 한 번에 많이 올리지도 못하는 마당에 주문한 양을 제때
                       익혀 먹기 어려웠다.  


흑돼지 양념구이(2인분) - 부위가 후지 비슷했는데 생구이 보다는 고기 두께가 얇고
                                    뻑뻑했으며 양념이 찝찌름하고 들큼했던 것이 개인적으론
                                    별로였고 생구이가 나은듯했다.

한라산 볶음밥(1인분) - 양은 1인분치고 많은 편이었는데 다진 김치가 들어갔음에도
                                 별맛은 없고 뒷맛만 좀 달았던 것이 개인적으론 맛없었다.



요즘 들어 다시금 대학로에 영업을 종료하고 또 새로 생기고 하는 가게가 많아졌는데 그중 한 곳으로 생고기는 고기가 두툼한 편이었고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지만, 복불복으로 때에 따라서는 살보다 비계가 더 많은 고기가 나올 때도 종종 있고 또 숯불은 숯이 좋지 않은지 처음 내왔을 때도 불이 좀 약한듯해 고기가 더디 익고 지속 시간도 짧아 일행과 이야기를 하며 술잔을 기울이기에는 얼마 안 가 불이 사그라져 종종 숯을 더 넣어달라고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리고 초벌구이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고기의 양이 보기에는 주문한 양보다 조금 적어 보이는듯한 느낌도 들게 하는 아쉬움도 있었으며, 고기를 좋아해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생각처럼 양과 비교해 가격이 그리 저렴하다 생각은 들지 않을 수도 있을듯했고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일 수도 있는 곳이었지만 양이 적은 사람에게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곳일듯한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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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메뉴판을 제외하고도 정찬 세트 메뉴, 주류 메뉴가 더 있고 또 오랜 단골손님들은 때에 따라 메뉴에 없는 것도 주문할 수 있기도 하고 주문하곤 한데 이곳에 오면 특별한 날이 아니면 메뉴에 그리 신경 쓰지 않고 종종 먹던 것 중 주문을 하곤 한다. 

이전에 내오던 차와 비교해 맛과 향이 약간 흐리고 떫었던 것이 아쉬웠다.

오향 장육(小) - 요리 메뉴판에는 없지만, 늘 오면 주문하던 대로 우선 오향 장육 작은
                      것을 주문했는데 고기는 향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었고 짠슬의
                      간도 짭짤했던 것이 개인적인 입맛에는 많이 세지는 않은듯했으며
                      시원하게 내온 것이 먹기 좋고 개인적으론 괜찮은듯했다.

         노주노홍(大) - 술 역시 이곳에 오면 꼭 한 병씩은 마시고 가던 노주를
                              주문했는데 예전에는 작은 병과 이것보다 좀 더 큰 용량의
                              큰 병을 판매했으나 이젠 큰 병 이것 한 가지만 판매한다.
                              맛은 53도라는 도수와 비교해 깔끔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편이고 고량주 특유의 향이 약하게 톡 쏘며 올라오는 느낌도
                              있고 뒤끝에 느껴지는 달콤한 향기가 향긋한 것이 개인적으론
                              언제 마셔도 괜찮은 술인듯했다.

경장육사(경장유슬, 小) - 이것 역시 메뉴에는 적혀있지 않은 메뉴인데 고기는 예전과
                                   비교해 조금 굵고 소스는 물 전분이 조금 더 들어갔는지
                                   약간 질척한 듯 느껴졌던 것이 개인적으론 아쉬웠지만, 간은
                                   짭짤하고 고기는 연한 것이 개인적인 생각엔 여전히 안주로
                                   괜찮은듯했다.

물만두 - 개인적인 느낌엔 만두피가 다른 곳과 비교해 약간 두꺼운듯했고 향신료 맛이
            좀 강한듯했으며 만두소의 고기가 조금 비릿한듯했지만, 그래도 고기도 제법
            많이 들어갔고 간은 간간했던 것이 나쁘지 않았다.

후식(람부탄 파인애플) - 캔 제품이라 특이하게 이야기할 것까지는 없겠지만 차갑게
                                   내와 시원한 맛에 먹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시작이 1925년부터라고 적혀있긴 하지만(광화문의 '중화'와는 집안이시다.) 내가 진아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로 불리던 시절 1978년, 지하철 4호선은커녕 버스 안내양이 버스에 함께 하던 시절 대학로 지금의 '커핀그루나루' 자리에 있을 때부터인데, 이곳이 세 번째 장소로 기억이 맞는다면 한동안 영업을 하시지 않다가 2001년 말부터 혜화역 4번 출구 맞은 편에서 다시 영업하시고 2010년 말에 이곳으로 옮기셨을 것이다.
뭐 중국요릿집 유명하다는 곳을 이곳저곳 굳이 찾아다니지는 않기에 다른 많은 곳과 비교하기는 그렇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대학로 인근에서만 본다면 역사도 역사지만 음식의 질이나 맛은 이곳이 가장 낫지 않을까 싶다.

(일요일 휴무, 휴식 시간 오후 3:00 ~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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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쭈

대학로 명륜동지역 2014. 4. 7. 07:46


메가톤 샐러드 - 양상추, 상추, 치커리, 아몬드, 올리브가 있었는데 채소가 숨이 죽고
                      조금 시들했던 것은 아쉬웠지만, 아일랜드 드레싱에 요구르트를 섞은
                      듯했던 드레싱은 새콤했던 것이 나쁘진 않았다.

이까슈마 계란탕 - 가다랑어 맛 우동 농축액을 사용한듯한 국물은 들척지근해서 많이
                         먹기엔 좀 부담스럽고 거북한듯했으며 달걀은 부드러운 편이었지만
                         끝 맛이 거칠었고 이까슈마이는 쫄깃했던 것이 나쁘진 않았다.

쭈삼이 - 주꾸미는 대학로 인근 다른 주꾸미 볶음 가게와 비교해 크고 굵었고 삼겹살은
            두꺼운 편이었지만 많이 질기진 않았으며 양념은 매운 편은 아니나 뒷맛이 좀
            달고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부담스럽거나 거북스럽진 않았다.
            또 떡은 큰 편이었고 추가 주문한 우동 사리는 쫄깃했던 것이 나쁘진 않았다.

볶음밥 - 다른 곳의 보통의 볶음밥과 비교해 미나리를 넣었던 것이 차이라면 차이였고
            맛은 평범했지만, 양은 제법 많았다.


얼마 전 대학로에 새로이 생긴 주꾸미 볶음 가게로 테이블 간 간격이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협소하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다른 테이블 손님과 종종 부딪치는 것이 불편했고 맛이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었으나 몇 곳 있는 대학로의 주꾸미 볶음 가게와 비교해선 나쁘지는 않은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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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은 진하지 않고 건건하며 조금은 기름졌다.

쌈채는 치커리와 상추가 있었는데 제법 신선한 편이었다.

치커리와 함께 버무린 부추 무침은 기름지지 않고 쌉쌀한 맛과 매운맛이 살짝 도는
것이 나쁘지 않았다.

쌈무는 흔한 새콤한 맛이었고 샐러드는 생각보다 마요네즈가 많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먹기 부담스럽지 않았다.

김치는 새척지근했던 것이 그냥 먹기도, 구워먹기도 좀 난감했다.

볶음밥은 이것저것 제법 들었고 간도 나쁘지 않았지만 좀 기름졌던 것이 아쉬웠는데 먹을 만은 했다.

소고기는 차돌박이와 안창살 두 부위가 준비되었는데 두 가지 모두 냉동고기로
안창살은 조금 질겼고 두 가지 모두 밍밍했던 것이 맛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지만
역시 그저 그랬다.

돼지고기는 항정살, 목살, 삼겹살이 준비되었는데 모두 하나같이 매우 질겼고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냉동육이라 별다른 맛이 없던 것이 역시 별로였다.

돼지 불고기는 좀 짜고 역시 질기기만 했다.

양념 삼겹살은 매운맛이 약간 감돌기는 했지만, 감칠맛이 있는 매운맛은 아니었고, 역시 질겼다.

닭갈비는 양념 삼겹살같이 감칠맛 없는 매운맛만 살짝 감돌고 약간 비릿했지만 그래도 다리 살이라 그런지 돼지고기들보다는 질기지 않아 그중 그나마 나은 것 중 하나였다.

소시지는 후추 맛이 강했고 꼴뚜기와 자숙 새우는 짠맛만 강했으며, 훈제 오리는 불판에 구우면 조금 질겼고 떡갈비는 진득하게 반죽이 되어 있던 것을 적당량 올려 지져 먹는 것이었는데 조미료 맛이 좀 강한 편이었지만 훈제오리나 소시지보다는 나은듯했다.

곱창은 조금 태운다는 느낌으로 오래 구우면 나름 냄새도 덜하고 쫄깃한 것이 곱의 고소함은 적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평일과 다르게 주말에는 저렴한 가격 탓인지 사람이 매우 많아 몇몇 사람들은 기다리기도 했는데, 저렴한 고기 뷔페라 음식의 가짓수도 많지도 않고 또 냉동육도 많기에 음식의 맛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그래도 음식이 비워지면 빠르게 채워지는 편이었고 단순히 적은 비용에 허기만을 충분히 달래고자 한다면 가격과 비교해 나쁘진 않을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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