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했습니다.
거친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약간 거슬렸다.
맛은 특별히 맛있거나 하지 않은 그냥 평범하게 달짝지근하고 짭짤한
돼지갈비였고 양은 제법 있는 편이었다.
기억에는 지난여름 즈음 생긴듯한데, 왕 돼지갈비 맛만 갖고 이야기한다면 뭐 그리 특별하거나 뛰어난 맛이 있는 곳이 아닌 반찬도 고기도 맛이 흔한 보통의 고깃집 맛의 가게로 그냥저냥 오고 가는 길에 한두 번은 호기심에 들릴 수도 있겠지만, 테이블 간 간격도 협소하고 맛 또한 그렇게 신경 쓰며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듯했다.
'이젠 사라진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 까스 (2) | 2013.12.26 |
---|---|
360 사천 샤브샤브 양꼬치 (3) | 2013.12.12 |
피코피코(평일 저녁) (0) | 2013.09.07 |
황소집 (2) | 2013.09.01 |
미조 닭 한 마리 (0) | 2013.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