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3.09.20 명신식당
  2. 2013.01.19 병천 아우내 순대국 6
  3. 2013.01.12 신의주 원조본점 찹쌀 순대
  4. 2011.10.15 명신식당 2
  5. 2011.03.11 명륜 감자탕
  6. 2010.11.27 보성 감자탕
  7. 2010.02.11 할매냉면 5
  8. 2009.09.28 명신식당
  9. 2009.04.26 가마솥 순대국
  10. 2009.04.24 명륜 감자탕

           단촐하게 바뀌었던 메뉴에 새롭게 양푼이 비빔밥이 추가되었다.

양푼이 비빔밥 - 거섶으로 당근채, 오이채, 무생채, 콩나물, 호박나물, 가지나물과 잘게 부순
                          김이 있었고 개인적인 입맛에는 전체적인 맛이, 잘게 부순 김만 맛이 좀 간간
                       하고 강한듯했으며 나머지는 고추장에 비벼먹기 딱 알맞게 삼삼했는데 밥
                       양이 좀 적은듯한 것은 아쉬웠다.
                       그리고 국은 종종 바뀌는듯했는데 이날 곁들여진 김치콩나물국은 시원하고
                       심심했던 것이 비빔밥과 먹기 좋았다.

소머리 국밥 - 맛은 여전히 한결같이 담백하고 심심한 것이 변함없는듯 했지만 전과 비교해
                    국물이 좀 더 진해졌고, 고기의 양도 조금 더 늘었다.


오랜만에 들렸더니 단출한 메뉴에 양푼 비빔밥이 추가되어 주문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밥의 양이 좀 적었던 것을 빼고는 웬만한 분식집이나 비빔밥집의 비빔밥보다 거섶도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았으며 소머리 국밥은 국물이 좀 더 진해진 것이 마음에 들었는데 여전히 인근에서 가격과 비교해 먹을만한 곳 중 한 곳이 아닌가 싶었다.


2011/10/15 - [성균관대학교 주변] - 명신식당
2009/09/28 - [성균관대학교 주변] - 명신식당
2009/02/10 - [성균관대학교 주변] - 명신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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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있는 식당 김치인데 조금 덜 절여진 듯했고 덜 익긴 했으나 시원한 것이 나쁘지 않았다.

깍두기는 어떤 것은 아삭해서 먹을만했지만 어떤 것은 너무 절여져 물렀으며 감미료가 많이 들어갔는지 국물이 조금 진득했고 달짝지근했다. 

새우젓은 평범했고 양념장은 맵지는 않았지만 조금 텁텁했다.

순댓국(매운맛) - 흔한 양념장을 넣어 끓인 것과는 다른 매콤한 맛이 있던 국물로, 꼭 국물을 끓일 때
                          매운 고추를 넣고 같이 끓여 우려낸 것 같은 맛이었다.
                          그리고 같이 곁들여 나오는 양념장이 있는데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양념장과는
                          다른 것으로 좀 더 맵게 먹고 싶으면 테이블 위에 놓인 양념장보다 그것을 넣고
                          먹는 것이 훨씬 칼칼했다.

순댓국(된장 맛) - 된장 맛 순댓국은 흔히 보기 어려운 모양의 순댓국이 아닐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된장이 순댓국 국물과 제법 잘 어울리는듯했으며 뒷맛이 조금 텁텁하기는 했지만
                          구수하고 짭짤했던 것이 제법 먹을만했다.

순댓국(담백한 맛/특) - 순대는 직접 만든듯한 순대로 속은 배추가 많이 들어있었으며 누린내 없이
                                   부드러웠고 국물 역시 잡내나 누린내 없이 느끼하지 않고 맑고 깔끔한 것이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간을 더 하지 않고 그냥 먹어도 괜찮을듯했다.

남자 손님은 여자 손님과 다르게 아주머니가 밥을 알아서 수북이 담아 주시는데 제법 양이 된다.

혜화동 로터리 근처에 있는 순댓국집으로, 맛의 종류가 세 가지나 있는 곳은 처음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뒷맛이 조금 텁텁했어도 된장 맛이 마음에 들었으며, 대학로 인근에서 아직 맛을 못 본 순댓국이 두세 개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엔 여태껏 대학로 인근에서 먹어 본 순댓국 중에서는 김치 맛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이곳이 가격과 양도 나쁘지 않은듯하고 맛도 가장 나은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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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으로 이전했습니다.

 

 

 

 

부추무침은 들큼하고 기름지고 시고… 맛이 조화롭게 섞이지 않고 제각각 따로 놀았고, 거기에 비교해 깍두기는 밍밍했고 쌈장은 단맛이 조금 강한 편이었고 그나마 새우젓이 간간하니 나았다.

 

 

 

순댓국 - 순댓국 정식을 주문했다.
             순대와 부속물은 어지간히 있었으나 국물은 진하지는 않았고 약간 기름지고, 보기와 다르게
             밍밍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맛있는 국물은 아니었다.

 

순댓국 정식에 곁들여 나오는 순대와 수육.
순대는 덤덤한 맛으로 새우젓에 찍어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했지만, 수육은 질기고 비릿해서 별로였으며 또 모두 차게 나와 순대의 잘린 단면 중 일부는 마른듯한 느낌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다소
실망스러웠다.

 

 

뼈 해장국 - 국물은 순댓국과 마찬가지로 밍밍했으며 뼈는 세 개가 들어있었는데, 살이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씹을 때 질기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뼈 세 개 중 한 개는 누린내와 비린내가 매우 심해 새우젓과 깍두기를 벗 삼고
                 매운 고추 추가로 갖고 와 입가심하며 거의 쑤셔 넣다시피 먹었다.

모양이나 재료는 조금 다르지만, 나폴레옹제과점이 이전하고 동소문동에 있는 삼선시장이 반 토막 나기 오래전에, 집에서 직접 순대를 만들어 시장 좌판에서 판매하던 아주머니의 순대(얼마나 맛있었느냐 하면 외국으로 이민 간 사람들조차 국내에 들어오면 연락처 물어물어 부쳐달라고 할 정도였다.) 이후에 순대를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어 아쉬웠는데, 체인점도 내주지 않고 나름 맛있다고들 하기에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가보았다.
하지만 들은 이야기만으로 이것저것 시켜 맛을 보기에는 개인적으로는 다소 부담스러웠고 저녁도 먹지 못해 출출하기에 국물도 맛보고 순대도 맛볼 수 있어 이것저것 판단하기 좋을듯해 순댓국 정식과 뼈 해장국을 주문했는데, 정작 순대는 온기라고는 전혀 없이 차게 나와 추후 모둠 순대나 전통 찹쌀 순대를 주문해 데워 먹어보지 않고는 제맛을 느낄 수 없었고(추운 날에는 사람에 따라 체할 수도 있을듯했다.)순댓국은 그냥저냥 먹을만했지만, 뼈 해장국은 기대 이하였으며 전체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엔 소문보단 못한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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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던 메뉴가 단출하게 바뀌었다.

            소머리국밥 - 사골로 끓이셨다고(가격상 아마 잡뼈일듯) 하신 국물은, 국물이 진하진
                                않고 심심하긴 했지만 비린내나 누린내도 없고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좋았으며 머리 고기도 나름 꽤 들어있어 가격과 비교해, 요즘처럼 싸늘
                                해지기 
시작하는 날씨에 따뜻한 국물에 한 그릇 하기에 괜찮았다.

            순댓국 - 오랜만에 먹어서일까? 이전보다 진한 맛은 덜한듯했지만(아마도 소머리
                          국밥과 같은 국물을 사용하시지 않나 싶은데, 그래서……?) 그래도 여전히
                          누린 냄새도 없고 느끼하지 않으며 담백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는 마음에
                          들며, 대학로 일대 비슷한 가격대의 여러 순댓국과 비교해 아직까진 이곳이
                          가장 나은듯했다.

한동안 영업을 하지 않으시고 가게 지붕은 무너져 있기에 폐업하셨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지난여름의 끝 무렵 쏟아진 폭우에 가게의 기와지붕이 무너져 내리신 후 공사로 인해 한동안
영업을 하지 않으신 것이었다.
그리고선 얼마 전 다시 영업을 시작하셨고 메뉴가 매우 단출하게 변하긴 했는데, 새로 시작하신
소머리 국밥이 개인적으론 오히려 순댓국보다 더 나은듯했으며 가격대비 맛이나 양 모두 괜찮았다.

역시, 괜히 40년 넘게 이 장사를 계속 해오신 것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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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들려보았는데, 이곳도 물가의 여파로 결국은 몇몇 메뉴의 가격이 인상되었다.
            일부러 아린 고추만을 구매하시는 것인지……?
            이집 고추는 여전히 아릿한 맛을 자랑하고 있었다.
            예전에 비해 인공감미료 맛은 덜했지만, 들척지근한 맛에 군내가 조금 났던 것은
            아쉬웠다.
           이것 역시, 예전에는 조미료맛이 강했지만 그래도 직접 겉절이를 담궈 내놓으셨는데
           물가탓일까? 이젠 업소용 김치를 구매하셔서 내놓으시는듯했다.
           감자탕(小) - 이날은 등골뼈의 살이 연하게 잘 삶아지고 국물도 텁텁하지는 않았지만
                              물가 탓에 채소나 등골뼈, 감자 등 감자탕의 양이 전체적으로 확~! 줄었으며
                              국물맛이 예전에 비해 조금 비릿하고 등골뼈에서 누린내가 조금 났던 것은
                              아쉬웠다.
                              하지만, 간은 간간한 것이 술안주로 먹기에 나쁘진 않았다.

           사족을 달자면 최근에 구입한 감자 한알의 가격이 2,000원이 넘으니 감자탕에 감자가
           적어진 것도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는듯 하다.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와 같이 일 하시면서 종종 음식을 며느리에게 맡기신 탓일까?
음식맛이 예전과 달리 고르지 못하고 어느 날은 괜찮고 어느 날은 좀 그렇고…….
맛이 예전만 못하고 조금은 들쭉날쭉해진 점이 매우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가볍게 - 물론 카드는 안되지만 - 한잔 하기에는 나쁘지 않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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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했습니다.

오랫만에 술국에 소주 한잔하고자 들렸는데, 물가 탓인지 메뉴가 몇가지 바뀌고 가격도 바뀌었다.

            예전과 달리 김치를 담아서 내준다는 것과 깍두기가 빠지고 무생채가 나온다는 것을 제외
            하고는 변한 것 없는 밑반찬들.
            술국 (小) - 국물은 조금 비리고 찝찌름 하며 조미료 맛도 났었지만 전과 비교해 조금은 더
                            깔끔해졌고 속거리도 가격대비 이것저것 푸짐하게 들어간편이라 그냥 무난히
                            먹을만한 술국이였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나오는 양념장 양으론 국물의 얼큰한 맛은 기대하기 힘들며
                            비리고 찝지름한 맛을 지울 수 없기에 얼큰한 맛을 원하고 비리고 찝지름한 국물
                            맛도 그나마 상쇄하고자 한다면 양념장을 더 넣어 달라고 하는편이 낫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양념장을 추가해서 넣어 끓였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역시 이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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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냉면도 빠지고 해서 메뉴가 바뀌었나 했는데, 이름만 바뀐 것이 몇개 있다.
           옛날냉면이 얼큰물냉면으로 바뀌었고, 나머진 큰 변화가 없이 회냉면과 함흥냉면이 빠졌는데 
           이날 먹어보진 못 해 확인해보진 못 했지만 아마도 시원물냉면이 예전 함흥냉면인듯하다.
           얼큰물냉면(곱빼기) - 옛날냉면이 얼큰물냉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양념장의 맛이
                                         예전에 비해 조금 덜 매워졌다.
                                         개인적으론 지금의 맛보다 예전 맛이 더 나은듯하다.
            순대국 - 혼자만의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양념장을 넣기 전의 순대국의 국물에서 닭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나름 머릿고기도 있고, 곱도 있고… 순대국밥이 전문인 집이 아닌데도 속거리가
                         여타 순대국집과 비교해 다양하고 푸짐한  편이였으며 국물이나 속거리 부위 모두
                         잡냄새 없이 깔끔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곳은 김치를 순대국에 넣는 것보단 양념장을 넣는 편이
                         오히려 나은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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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여 동안 문이 닫혀있었기에 그만두셨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미국에
           여행을 다녀오셨단다. 또, 순댓국 가격도 얼마 전까지 올랐었는데 고맙게도 다시 내려졌다.
           제육 덮밥 - 매번 순댓국을 먹던 아내가 새롭게(?) 먹어본 제육 덮밥.
                          80년대 학교 근처의 학사식당에서 먹던 것을 연상케 하는 덮밥인데, 모양과 달리
                          기름진 편은 아니었고 간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매웠으면 좋겠다.
           대학로 인근에 있는 할매 냉면의 순댓국, 개미식당의 순댓국, 명륜 감자탕의 순댓국과 더불어
          오래된 순댓국 중 하나인데, 오랜만에 다시 먹어 봤지만 역시 개인적으론 이곳의 순댓국이 
          제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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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 했습니다.

            좌측부터 새우젓, 들깨가루, 소금
            순대국(보통)
           순대국(특) - 순대국 보통과 특의 차이는, 특에는 오소리감투가 추가로 들어간다는 점이다.

            얼마전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앞에 생긴 순대국집이다.
            국물은 진하지 않으나 맑고 내장과 고기 인심은 나쁘지않은 편으로, 골고루 푸짐하게
            들어있다. 
            그렇지만, 양념장을 미리 넣어 내놓기에 취향대로 조절하기가 힘든 것은 조금 아쉽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볍게 한끼 식사하기엔 나쁘지 않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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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탕 - 양은 인근의 포도나무집이나 개미분식에 좀 적은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밥을
                         말아서 먹기엔 다른 곳들에 비해 국물의 맛이 가장 잘 어울리는듯했다.
           순대국 - 국물이 맑고 깔끔해서 개인적으로는 양념장을 풀지 않고 깍두기만을 넣어 먹는다.
                        좋아하는 내장은 많지 않은편이지만 그래도 먹을만큼은 적당히 섞여 있다.
           해장국 - 개인적으로 이곳 메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말린 밥이 좀 적은 것이 아쉽지만 시래기는 질기지않게 잘 삶아졌고,
                       국물맛도 구수하고 시원하다.

2009/01/18 - [대학로 명륜동지역] - 명륜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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