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4번 출구 베스킨라빈스 근처로 이전했습니다.
단무지는 시고, 물김치는 색깔만 빨갛지 무는 제대로 절여지지도 않았고 국물 간은 밍밍했는데, 양배추 샐러드가 약간 들큼했지만 그나마 그 중 먹을만했다.
모둠 사리에 포함된 라면 사리와 쫄면 사리.
몇 가지 사리가 더 들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춘천 꼬꼬 닭갈비'의 2,000원짜리 우동 사리보다는 양이 많았지만 '하늘본닭'의 모둠 사리에 들어있던 쫄면 사리보다는 양이 적었다.
유가네 닭갈비 - 닭갈비 3인분에 모둠 사리를 주문했다.
그러나 양이 3인분이라 다른 곳과 비교해 많다 적다 이야기하기 그렇고 닭고기는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닭 다리와 엉덩이 쪽 살만 사용했으며, 맛은 짰지만 맵진 않고
후추 맛과 화학조미료 맛이 따로따로 놀며 강한 맛이었다.
볶음 공기 - 2인분을 주문했는데, 속거리가 적은 편은 아니었고 간은 개인적으로 조금 짜고 단듯했다.
성균관대학교 근처의 '털보네 닭갈비'가 없어진 후 두 개 밖에 안되던 닭갈비 집이 대명 거리에 '춘천 꼬꼬 닭갈비'가 생겨 다시금 세 개가 되었는데 그 중에선 가장 오래된 닭갈비 집 '유가네 닭갈비'.
블로깅을 하기 이전,
오픈 초에(대략 2007년경으로 기억한다.) 몇 번 이용했으나 그 당시 대학로 닭갈비 집 가운데서 맛이 없었던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방문을 잘 하지 않고 타의에 의해 가끔 방문했었고, 이번에도 역시(개인적인 생각에는 대학로에는 이제 맛있는 닭갈비 집은 없다고 생각해 닭갈비 집은 거의 가지 않는다.) 타의에 의해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남아있는 세 곳 중에선 그나마 나은듯하긴 했지만, 역시 시간이 오래 흘렀어도 개인적인 판단에는 여전히 맛없는 닭갈비였으며 뭐 굳이 대학로 일대에서 꼭 닭갈비를 먹어야겠다면 그 중 낫다고 이야기해줄 수는 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가게는 아니었다.
몇 가지 사리가 더 들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춘천 꼬꼬 닭갈비'의 2,000원짜리 우동 사리보다는 양이 많았지만 '하늘본닭'의 모둠 사리에 들어있던 쫄면 사리보다는 양이 적었다.
그러나 양이 3인분이라 다른 곳과 비교해 많다 적다 이야기하기 그렇고 닭고기는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닭 다리와 엉덩이 쪽 살만 사용했으며, 맛은 짰지만 맵진 않고
후추 맛과 화학조미료 맛이 따로따로 놀며 강한 맛이었다.
성균관대학교 근처의 '털보네 닭갈비'가 없어진 후 두 개 밖에 안되던 닭갈비 집이 대명 거리에 '춘천 꼬꼬 닭갈비'가 생겨 다시금 세 개가 되었는데 그 중에선 가장 오래된 닭갈비 집 '유가네 닭갈비'.
블로깅을 하기 이전,
오픈 초에(대략 2007년경으로 기억한다.) 몇 번 이용했으나 그 당시 대학로 닭갈비 집 가운데서 맛이 없었던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방문을 잘 하지 않고 타의에 의해 가끔 방문했었고, 이번에도 역시(개인적인 생각에는 대학로에는 이제 맛있는 닭갈비 집은 없다고 생각해 닭갈비 집은 거의 가지 않는다.) 타의에 의해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남아있는 세 곳 중에선 그나마 나은듯하긴 했지만, 역시 시간이 오래 흘렀어도 개인적인 판단에는 여전히 맛없는 닭갈비였으며 뭐 굳이 대학로 일대에서 꼭 닭갈비를 먹어야겠다면 그 중 낫다고 이야기해줄 수는 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가게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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