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직접 조리해서 갖다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식감은 양꼬치에 비해 양갈비살이 더 연하고 부드러웠다.
한번 익혀 굽는 만두가 아닌 빚은 만두를 바로 후라이팬에 올려 익히는
방식인데, 기름을 적게 두르거나 거의 두르지않는 편이어서 만두피가
두껍지만 담백하고 바삭하며 쫄깃하다.
소로는 부추를 듬뿍 넣는 편으로 익으면서 생기는 부추와 다른 만두소의
즙이 어울어진 맛은 꽤 괜찮다.
개인적으론 야끼교자보다 이 중국식 군만두가 더 나은듯하다.
2009/06/04 - [성균관대학교 주변] - 동광 양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