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09.02.10 이씨네 술집
  2. 2009.02.10 북평 닭곰탕
  3. 2009.02.09 송현식당
  4. 2009.02.03 드라이 HOF
  5. 2009.01.21 감나무집
  6. 2009.01.18 놀란 대구막창 대학로점
  7. 2009.01.09 북평 닭곰탕
  8. 2009.01.08 쫑훈이네
  9. 2008.10.20 그날 우리는
            가다랑어 다다끼
            오뎅탕
            고등어초절임

            찾는 사람이 많아 쉬이 자리 차지하긴 어려우나, 간단히 한잔 술 하기엔 좋은 곳.
            메뉴는 수시로 바뀌고 경우에 따라선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메뉴도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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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폐업했습니다.

            닭계장

            들리게되면 늘 먹던 닭곰탕에서 벗어나 색다르게 닭계장을 주문해보았다.
            맛은 얼큰하니 괜찮았지만 닭곰탕에 비해 꾸미가 부실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
2009/01/09 - [대학로 혜화동지역] - 북평 닭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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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이곳의 물은 숭늉이다. 그것도 눌은밥 가라앉은 구수한 숭늉이다.
            테이블마다 수저통 옆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통이 궁금해서 보니 마른김통이다.
            찍어먹을 양념장은 반찬과 함께 나중에 나온다.
            반찬이 전반적으로 기름지지 않은것이 많아 좋았다. 맛 또한 나쁘지 않았고…….
            공기밥은 리필되지 않고 추가로 주문해야하나 반찬은 원없이 계속 주시는,
            밥인심보단 반찬인심이 좋은 가게다.
            하지만, 난 반찬인심보단 밥인심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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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셋트메뉴(황도)
            셋트메뉴(돈까스) - 직접하시는 돈까스가 아닌 사서 하시는 돈까스이니 그렇겠지만, 돈까스
            회사가 달라졌는지 튀김옷도 예전같지않고 고기에서 누린내가 조금 났다.
            하지만, 다행히 소스는 여전히 직접 만드시고 맛있다.
           셋트메뉴(부대찌개) - 호프집의 안주치곤 사치스럽게(?) 느껴진 직접 담그신 김치로       
           끓여주신 부대찌개. 얼큰하니 정말 시원했다.

           이곳을 알게된지도 21년이 되었다.
           이제는 아마도 대학로 인근에서 가장 오래된 호프집이 되지않았을까 싶다.
           1986년에 생겼던 비어할레도 현재의 건물이 아닌 아래에 위치한 건물에서 영업하다이전하여
           영업하는 것이니, 대학로 인근에서 한건물에서 - 처음엔 아래층에서 뮤직호프로 영업하시다가
           아래층 윗층 모두 영업하시고 현재는 윗층에서만 하신다. - 영업한 호프집으론 이곳이 가장 오래된
           호프집이다. (이전까진 림스치킨이 가장 오래된 집이였으나 몇해전 사장님이 다른분께 넘기셨고
           이젠 또 직영점 형태로 또 바뀌었고 넘기셨다.)
           또 그렇게 따지지 않는다 하여도 아마 비어할레보다 먼저 생겼거나 비슷한 시기에 생긴 호프다. 
           한때는 인근에서 저렴한 호프로 인기도 많았지만 이젠 예전같지 않고 또 아쉬우나 그래도 여전히
           흑맥주는 싸다.
           스타우트 한병에 2,500원!! 500cc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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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감나무집

혜화동 2009. 1. 21. 12:03

             수제비(보통) - 4,000원
             수제비(곱빼기) - 5,000원
            바지락 칼국수(보통) - 4,000원
            바지락 칼국수(곱빼기) - 5,000원
            만두국 - 4,000원

           대학로 인근에 몇몇 칼국수집들이 - 동숭동의 辛칼국수, 혜화동 로터리의 혜화칼국수,
           혜화동 손칼국수, 명륜 손칼국수, 박석고개, 민속 손칼국수, 일양 칼국수, 성균관대학교
           담쪽길에 위치한 칼국수집 - 있지만 그 중 가격대비 양이나 만족도가 제일 낫다고 생각된다.
           국물도 진한편이고 국수 굵기도 적당히 굵고 - 개인적으로 가는면은 선호하지 않는다. - 
           면의 쫄깃함도 적당한 편이라 생각되며 하나뿐인 반찬인 겉절이도 칼국수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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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솔직히 맛은 그저그랬다.
            그런데, 친절도는 정말 극강이였다. 
            아마 서울시내에서 이만큼 친절한 집도 드물지않을까 싶다.
            맛보단 친절함때문에 다시한번 찾게되는 그런 가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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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폐업했습니다.

           요즘은 바빠서 자주 못 가지만 가끔은 찾곤하는 닭곰탕집이다.
           길건너편 혜화역 4번출구 쪽에도 닭곰탕, 닭한마리를 하는 집이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대학로쪽에선 이곳 북평 닭곰탕집이 재일 낫다 생각된다.
           닭곰탕 국물이 기름지지않고 깔끔한편인데 해장으로도 나쁘지않다.
           한가지 다른 아쉬운 점은 닭한마리를 다진 생부추와 양념장을 섞어서 찍어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이곳에선 부추를 안준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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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폐업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훈제족발을 보통 호프에서 주문하면 차가운 것이 나오는데,
                      이곳은 나름 이색적으로 철판에 올려져 따뜻하게 나온다.
                      밑에 깔려있는 양파와 곁들여 먹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양파 역시 기름을
                      흡수해 느끼함이 있고 술안주로(특히 소주) 먹기에 이질감이 난다.
                      주인의 2% 부족한 서비스 마인드도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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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점은 폐업했으며, 2호점만 영업합니다.

 
          기본안주

           육회

           
           양푼 목살김치찌게


           옛날 도시락 

           스팸후라이


 맛에대한 별 기대치 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부담없이 한잔 할 만한 곳.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육회와 양푼 목살김치찌게.
 육회는 호주산 냉동육을 쓰지만, 냉동육치고는 맛은 생각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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