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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25 연(蓮)
  2. 2009.01.22 사가라멘
  3. 2009.01.21 감나무집
  4. 2009.01.20 성대국수
  5. 2009.01.19 ママラメン(마마라멘)
  6. 2009.01.18 놀란 대구막창 대학로점
  7. 2009.01.18 준땡이 돌 황소 곱창구이
  8. 2009.01.18 명륜 감자탕
  9. 2009.01.17 닭한마리
  10. 2009.01.16 Jazz & ラ―メン

연(蓮)

이젠 사라진 곳 2009. 1. 25. 09:26

                                                                 폐업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하지만, 가격에 비해 좀 부실한 해물탕.
            맛도 평범하고…… 김치는 정말 맛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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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돈고츠라멘
            미소라멘
            미소야채라멘
            돈고츠야채라멘
            돈고츠차슈라멘 + 삶은계란 토핑 추가
            면 추가

           오픈 초기에 비해서 맛이 많이 안정되었다.
           초기엔 착각인지 돈고츠육수에서 닭육수 맛이 느껴졌었는데 - 돈고츠육수에 돈고츠만
           사용하기도 하지만 지역에 따라 닭뼈나 어패류, 생선도 섞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최근엔 그러한 이중적이였던 맛이 기름기도 좀 적어지고 많이 순해졌다.
           돈고츠야채라멘과 미소야채라멘은 볶은야채를 토핑해서 그런지 야채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 개인적으로 이곳에선 양이나 질적인 면에서 야채라멘이 제일 낫다 생각된다. - 일본라면을
           처음 먹는 사람도 먹기에 무난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돈고츠차슈라멘의 경우 우선 육수의 맛이 돈고츠라멘이나 돈고츠야채라멘보다 짜고
           차슈가 6장 들어는 있었는데 - 삼겹살 부위인듯했다 - 사이즈는 그닥 크지않으며  얇은 차슈를
           표방하는듯 - 성균관대학교 정문에 있는 jazz & ラ―メン의 경우 목살, 삼겹살을 날에 따라 부위를
           바꿔서 사용하며 이곳 사가라멘보다 크고 굵은편의 차슈를 내놓는다. 차슈의 간 역시 이곳보다
           좀 더 진하다. - 조금은 얇으나 먹기엔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두께라 생각된다.
           아쉬웠던 점은 계란이 반숙이 아니였던 것과 양이 - 면류를 좋아해 좀 많이 먹는 편이지만 -
           적다는 것. 어떤 메뉴던 면을 추가해 먹어보았지만 양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양이 적은듯
           느껴졌는데, 역시 인근에서 면의 양은 jazz & ラ―メン이 가장 많은 것인가?
           (아무래도 다음번에는 궁극적으로 야채라멘 종류 하나에 차슈추가, 면 추가해봐야 할듯하다.)
           (아니면 야채라멘 종류하나에 올토핑?? -_- : )
           그리고, 면을 조금 더 단단한 면으로 사용하는 것이 이곳 육수나 토핑들과 어울릴듯 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게된다.(어디 단단한면 사용하는 곳 없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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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감나무집

혜화동 2009. 1. 21. 12:03

             수제비(보통) - 4,000원
             수제비(곱빼기) - 5,000원
            바지락 칼국수(보통) - 4,000원
            바지락 칼국수(곱빼기) - 5,000원
            만두국 - 4,000원

           대학로 인근에 몇몇 칼국수집들이 - 동숭동의 辛칼국수, 혜화동 로터리의 혜화칼국수,
           혜화동 손칼국수, 명륜 손칼국수, 박석고개, 민속 손칼국수, 일양 칼국수, 성균관대학교
           담쪽길에 위치한 칼국수집 - 있지만 그 중 가격대비 양이나 만족도가 제일 낫다고 생각된다.
           국물도 진한편이고 국수 굵기도 적당히 굵고 - 개인적으로 가는면은 선호하지 않는다. - 
           면의 쫄깃함도 적당한 편이라 생각되며 하나뿐인 반찬인 겉절이도 칼국수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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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이제 인근에서는 제법 유명해진 국수집이다.
           13가지 재료를 넣고 끓였다고 적어놓은 국물은 나름 시원하며 진하고, 면은 아마도
           소면이 아닌 중면을 삶은 것 같은데 적당하게 삶아진 것이 국물과 잘 어울리며 직접
           담그셨다는 김치 역시 잔치국수와 잘 어울린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면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곱빼기도 면 추가도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가격대비 맛의 만족도는 어설프며 비싸기만한 번화가의 국수집에 비해
           만족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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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폐업했습니다.

            돈고츠 라면 - 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국물의 진한정도는 중간정도라 생각되며
            느끼함은 그다지 없었으나 조금 짜다는 느낌을 갖게하는 맛이였다.
            또한 개인적으로 단단한 라면 면발을 좋아하는데 이곳의 정도는 중간정도의 보통의
            탄력을 보여준다.
          미소라면 - 미소라면의 경우 된장에서 과일 단맛과 술맛이 감돌아 물어보니
            미소에 과일을 섞는데 발효가 덜 되서 그렇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과일을 섞어 만들어 사용하실 경우 발효의 정도에 따라 맛이 차이가 많이
            날듯한데 발효가 제대로 되지않은 완성되지 않은 된장을 이날 라면 육수에 섞어 
            사용하신 점은 조금 아쉽다.
          소유라면 - 어찌보면 이곳 마마라멘에서 가장 편차가 없는 맛을 제공받을 수 있는 메뉴가 
             이 소유라면이 아닐까 싶다. 

             이곳 마마라멘이 생긴지도 아마 이제 한 3년여되는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것은
             모든 라면에 들어가는 저 빨간 맛살과 - 넣으실 것이면 좀 맛 있는 맛살을 넣으시지 
             맛 없는 저 맛살이 맛을 반감시킨다 - 숙주가 아닌 콩나물 - 콩나물은 웬지 생뚱맞다
             - 그리고 야박하게 얇고 작은 차슈 - 차라리 두툼하고 큼직한 것 한장이 더 나을듯하다.      
             거기다 차슈의 간도 약하고 풍미도 없다. - 와 한두 젓가락이면 끝나버리는 라면의 양.
             - 대학로에 있는 일본라멘 집 중 양이 제일 적다. - 모든 것이 들이는 정성과 노력에 비해
             조금씩 아쉬운 그런 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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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솔직히 맛은 그저그랬다.
            그런데, 친절도는 정말 극강이였다. 
            아마 서울시내에서 이만큼 친절한 집도 드물지않을까 싶다.
            맛보단 친절함때문에 다시한번 찾게되는 그런 가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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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폐업했습니다.
          한우 곱창구이(12,000)와 서비스로 주신 천엽
          황소 알대곱창구이(14,000)
          곱창 마니아셨었다가 가게를 차리게 되셨다는 주인 아주머니.
          다른 것은 몰라도 곱창에 대해서만큼은 솔직하시다.
          김치와 장아찌 등 모든 밑반찬을 손수 만드신다는데 특히 파절임이 곱창과 함께
          먹으면 맛 있다. 개인적으로는 알대곱창구이보단 한우 곱창구이가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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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대학로에서 오래된 가게 중 한곳이다.
                      장사하신지는 이제 대략 28년여 되셨는데 감자탕집이지만
                      순대국과 머리고기가 더 유명하고, 연극하는 사람들에겐 생두부가
                      유명한 곳이다.
                      한가지 이곳에서 주의할 점은 매운 고추를 잘 먹지 못하는 경우
                      아주머니께 미리 안매운 고추로 주십사하고 말씀을 드려야 한다.
                      그렇지않을 경우에는 아주매운 청양초의 끝을 보게된다.
                      한마디로, 입에서 불난다.
                      (사진은 깍두기 넣은 술국과 머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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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대학로에선 그래도 생긴지 꽤 오래된 닭한마리집이다.
                      예전에 몇몇곳이 더 있었으나 이젠 모두 다 폐업하고, 대학로 인근에서
                      닭한마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북평닭곰탕, 단골주점, 이곳 정도가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은데 - 최근에 닭한마리를 취급하는 곳이 생긴 곳이 있는지
                      모르겠다 - 하지만, 개인적으론 저 세곳 중 가격은 제일 비싸면서 - 북평닭
                      곰탕의 경우 대,중,소로 나뉘는데 소가 15,000원이다. - 닭의 질이나 국물의
                      질은 제일 아니올시다 싶다. 그나마 대학로에서 닭에 관해 취급하는 종류가
                      다양한 편에 속해 찾는 집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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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나가사끼 짬뽕
                      냉라면
                      차슈덮밥
                      나가사끼사레건멘
                      야끼 오니기리

                      나가사끼 짬뽕의 경우 순한맛, 보통,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사항이 최근에 생겼다.)
                      나가사끼사레건멘은 특이하게도 이름대로 건면이 - 숙주 옆에 보면
                      가는 과자처럼 보이는 것이 있을 것이 있다. - 제공된다.
                      성격급한 경운 그냥 먹어도 상관없지만 버무려서 건면을 불려 먹는
                      것도 나름 괜찮다. 
                      냉라면의 경우 맛은 괜찮은데, 양이 너무 적은듯 하고, 차슈덮밥의
                      경우는 밥 양이 많은 사람은 공기밥을 추가해서 먹으면 맞을듯하다.
                      맛도 나름있고......
                      야끼 오니기리는 주먹밥 크기가 좀 작은게 개인적으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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