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해당되는 글 321건

  1. 2009.02.02 ママラメン(마마라멘)
  2. 2009.02.02 국대갈비
  3. 2009.02.01 명신식당
  4. 2009.02.01 왕돈까스
  5. 2009.01.31 은성 항아리 통갈비
  6. 2009.01.31 곱창구이
  7. 2009.01.29 참나무 바베큐
  8. 2009.01.29 할매냉면
  9. 2009.01.29 골목집
  10. 2009.01.25 마미 청국장
                                                    폐업했습니다.

            돈코츠라멘
             쇼유라멘
            미소라멘

            사실 야끼메시와 야끼소바를 먹으러 들렸으나 라면만 하시기에도 벅차시다며 메뉴에서
            빼셨다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냥 라면을 시켰는데 토핑에 변화가 있었다.
            콩나물이었던것도 숙주로 바뀌었고 맛살도 빠졌고 차슈도 큼지막한 것으로 바뀌었는데
            차슈는 차슈라하기보단 불고기에 더 가까운 크기와 육질, 그리고 맛이였다.
            하지만 쇼유라멘은 예전보다 깔끔하거나 개운한 맛이 못하고 미소와 돈코츠, 그리고 차슈의 경우
            간이 전보다 짜졌다.
            개인적으로 토핑의 변화는 마음에 들었지만 맛은 예전의 맛이 더 좋은것 같다.
            그렇기에 여전히 이곳은 아쉽다.
2009/01/19 - [대학로 명륜동지역] - ママラメン(마마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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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폐업했습니다.
            돼지갈비(3인분)
            대왕소갈비(1대)

            돼지갈비의 경우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짜지도 않은 가격대비 무난한 맛과 양을 보여줬다.
            하지만, 대왕소갈비의 경우 크기는 정말 크고 양도 어지간했지만 고기에서 누린맛이 강했다.
            또 돼지갈비와 숯불닭갈비의 경우 기본적으로 3인분부터 주문가능한 것이 한가지 아쉬웠으며,
            추가로 같은 무게의 고기를 시킬 경우는 100원을 더 주고 시키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
            한마디로 그냥 저렴한 가격에 배 채우기엔 나쁘지 않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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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만둣국
            순댓국밥
            
            오며 가며 보던 차 호기심에 들려본 순댓국밥집.
            만둣국은 평범한 식당표 만둣국이였으나 - 만두는 사서 쓰시는 듯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
            순댓국밥은 대학로 안에 있는 여러 순댓국밥 중 단연 으뜸이 아닌가 싶다.
            느끼함이라곤 전혀 없는 진하고 담백한 국물과 아마도 물 고추를 갈은 만든듯한 양념장.
            돼지 귀부터 여러 가지 내장, 순대가 적절히 섞인 내용물과 깔끔한 맛이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건더기 찍어 먹으라고 올리신듯한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것이 소금보단 훨씬
             깔끔하고 좋은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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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폐업했습니다.

            아마도 예전에 동성중고등학교 맞은편에 있었던 왕돈까스집이 이곳 - 이곳 역시
            예전에 서피동파가 있었던 건물 - 으로 옮긴듯하다.
            가격은 예전 그대로 2,900원으로 대학로 인근에선 제일 싸다.
            하지만, 이날뿐이였나? 아저씨도 안계시고 아주머니 혼자하시는데 예전보단 좀 못 하다.
            예전에 비해 스프도 빠지고, 밥양도 줄었고 곁들임 야채도 많이 부실해지고, 커피나
            아이스크림 모두 빠졌지만 그래도 대학로 인근에서 2,900원에 이정도 양의 돈까스를 먹긴
            쉽지않다고 생각된다.
            아쉬운 점은 - 보통 돈까스 소스의 농도를 조절할때 루를 볶아서 사용하거나 전분을 사용하는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이곳은 아마도 전분을 갖고 조절하시는듯. - 소스에 전분을
            좀 많이 넣으셨는지 이날은 소스가 조금은 텁텁하고 되직한 느낌을 주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맛에 크게 개의치 않고 가격대비 양으로 먹기엔 나쁘지 않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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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폐업했습니다.

             등갈비양념장 - 등갈비에 바른후 구워도 되고, 그냥 찍어먹어도 된다.
            등갈비
            갈비살

            아무런 특색은 없지만, 그냥 무난한 고깃집이다.
            화로에 고구마를 호일에 쌓아 넣어 고기를 먹은 후 후식으로 먹을 수 있게 하는 등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나 고기맛은 돼지갈비나, 등갈비, 갈비살 모두 평범한 맛이였다.
            삼겹살을 선호하는 손님들이 많아보였는데, 개인적으로 삼겹살을 선호하지 않아 먹어보진 못
            했다.
            또 개인적인 생각으론 등갈비의 경우 양념을 바르며 굽기보단, 그냥 우선 구운후 양념을 찍어먹는
            편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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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곱창구이

이젠 사라진 곳 2009. 1. 31. 21:42

                                                         폐업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정문 옆 돌담길 골목에 위치해 있는 곱창구이집.                                                 
             메뉴라고는 오직 막창양념구이 한가지뿐.
             상호도 없다. 간판도 없다. 그리고 쉬는날도 일정치 않아 가끔은 헛걸음하기도 일쑤다.
             하지만, 쫄깃한 막창을 양념에 살짝태워 먹는 맛은 일품이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태우지않으려는 하는것 보단 살짝 태우는듯한 느낌으로 바짝 익혀
              먹는것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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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등갈비를 먹으러 갔었으나, 떨어져 돼지갈비를 먹으며 남은 등갈비 조금 서비스 받았던 곳.
            하지만, 등갈비나 돼지갈비 두가지 다 - 이날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 니맛도 없고 내맛도
            없이 간이 밍밍한 다소 실망스러운 맛이였다.
            또 반찬따라 고깃집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고기가 맛이 없으면 반찬이라도 집어먹어야
            할텐데 반찬 역시 손이 갈만한 맛들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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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옛날냉면(곱빼기) - 보통 4500/ 곱빼기 5500
            떡만두국 - 4500
            함흥냉면(비빔,곱빼기) - 보통 5000/ 곱빼기 6000

            대학로 인근의 성터냉면, 깃대봉과 함께 3대 옛날냉면집으로 통하는 집 중 한 곳.
            개인적으론 성터냉면이나 깃대봉보단 이곳 옛날냉면을 더 선호한다.
            냉면을 삶아내시는 솜씨가 좋으시며, 육수도 조미료 맛은 좀 감돌지만 가격대비
            그 정도면 노멀하다 생각된다.
            순대국도 나름 인기있는 품목이고 조미료맛이 조금 나는 만두국이지만 손으로 빗어
            내는 만두국의 만두 맛 역시 두툼하니 좋다.
            하지만, 5,000원이나 하는 함흥냉면에 편육이 빠짐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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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집

이젠 사라진 곳 2009. 1. 29. 10:21

                                             폐업했습니다.


             소곱창구이
             소곱창전골과 볶음밥
            감자탕과 볶음밥

            이제는 유명무실해진 옛 순대곱창볶음 골목과 대학로일대를 통 털어 가장 먼저
            순대볶음과 감자탕집을 시작한 곳이다.
            대략적으로 따져도 35년은 훨씬넘은 가게이니 아마도 대학로에서 가장 오래된
            감자탕&순대곱창볶음집이 되지않을까 싶다.
            원래는 순대곱창볶음 때문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지만 - 벌써 23년이다 -, 감자탕과
            소곱창구이,전골도 나름 맛이 있다.
            개인적으론 신림동 순대타운쪽보다 맛이 깔끔하다 생각되며 더 나은듯 하다.
            예전엔 사람수에 안맞게 시키면 혼난적도 많았는데, 주인 아주머니도 이젠 연세가
            있으신지 그리 혼내진 않으시는 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맛있기로 소문난것 중 하나였던 삼겹살이 아주머니께서 힘이부치셔서
            메뉴에서 빼신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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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버섯불고기
            버섯辛샤브샤브 1인 ×2

           청국장으로 대학로에서 유명하던 마미하우스가 이전의 자리에서 조금 옮겨 - 이전의 자리에서
           좌측 골목 안쪽으로(FamilyMart 옆 골목) - 마미 청국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전에 있던 몇몇 메뉴들은 - 감자탕, 제육볶음,해장국 등 몇가지 - 빠졌지만 청국장은 여전하다.
           조금 아쉬운 것은 비벼먹을 그릇을 주지만 양푼이 아닌 것이 개인적으론 못내 아쉽다.
           새로생긴 몇몇 메뉴들이 있기에 우선 청국장은 뒤로 하고 시켜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것은
           반찬종류를 매일매일 바꿔 새로운 것을 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버섯불고기는 버섯과 고기의 양도 만족스럽고 육수도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아 좋았으며, 버섯辛
           샤브샤브는 된장육수에 버섯과 야채, 고기, 삼색면과 볶음밥이 제공되는데 고기는 미리 썰어놓지
           않고 주문할때마다 육절기로 바로바로 썰어내놓으시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양도 마음에 들었으나
           된장육수가 좀 짜서 다 먹을때쯤이면 육수가 심하게 짜지는 것이 좀 아쉬웠다.
           (버섯辛샤브샤브 특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버섯과 고기 종류가 조금 더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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