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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6 만나네
  2. 2009.09.29 왕십리곱창
  3. 2009.09.28 명신식당
  4. 2009.09.07 고기and냉면
  5. 2009.07.26 철판남매
  6. 2009.07.08 명륜골
  7. 2009.06.19 봄까스
  8. 2009.04.24 성대국수
  9. 2009.04.05 명륜회관
  10. 2009.03.07 Jazz & ラ―メン


            5번 Set. 생고기+삼겹살 3.5인분

개인적인 생각으로 성균관대학교 인근에 있는 저가형 생고기집 중 고기가 가장 낫다고 생각되는 집.
생고기는 대부분 엉덩이살로 고기의 육질이나 신선도 모두 가격대비 좋은편이지만, 갈매기살은 양념이
조금 되어나오는데 양념이 겉돌며 부조화스럽고 후추맛만 강한 것이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않다.
그리고 아쉬운 것은 이곳에서 국물 음식이라고는 김치찌개 한종류 밖에 없다.
공기밥을 시켜도 된장찌개는 나오지 않는다.
또 상추의 경우 사야되고 리필도 안되고, 그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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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했습니다.

           부추전 - 곁들이로 내어주신 부추전인데 얇으면서도 매우 쫄깃한 것이 맛있었다.
            계란찜 - 역시 곁들이로 주신 계란찜.
                        간은 심심했으나 속을 편하게 했던 것이 술안주로 그만이였다.
            막창양념구이+찌개 Set 를 주문해서 나온 찌개.
            얼큰하고 내용물도 충실했던 것이, 이것 역시 술안주로 괜찮았다.
           막창양념구이 - 인근에 있는 곱창구이집에 비해 양은 좀 적은듯 하지만 곱창구이집 양념과
                                달리 양념에 신맛이 덜하고 매콤했으며 보다 연했는데 맛이 꽤 괜찮았다.
                                또 밥도 볶을 수 있었는데, 밥을 볶기도 전에 막창이 동이 나버려 볶지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다음엔 밥도 볶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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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여 동안 문이 닫혀있었기에 그만두셨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미국에
           여행을 다녀오셨단다. 또, 순댓국 가격도 얼마 전까지 올랐었는데 고맙게도 다시 내려졌다.
           제육 덮밥 - 매번 순댓국을 먹던 아내가 새롭게(?) 먹어본 제육 덮밥.
                          80년대 학교 근처의 학사식당에서 먹던 것을 연상케 하는 덮밥인데, 모양과 달리
                          기름진 편은 아니었고 간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매웠으면 좋겠다.
           대학로 인근에 있는 할매 냉면의 순댓국, 개미식당의 순댓국, 명륜 감자탕의 순댓국과 더불어
          오래된 순댓국 중 하나인데, 오랜만에 다시 먹어 봤지만 역시 개인적으론 이곳의 순댓국이 
          제일 마음에 든다.

2009/02/10 - [성균관대학교 주변] - 명신식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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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했습니다.

                      후추맛이 조금 강했으나 대학로의 다른 쌈냉면집들과 비교해 온육수 맛은
                      깔끔한 편이였다.
            수제손만두 - 적혀있기는 손만두라 적혀있었지만 전혀 직접 빗은듯하지 않은 만두였다.
                               만두피는 쫄깃한 편이였지만, 만두소는 조금 텁텁하고 채소가 많은 편이였다.
            물냉면(보통)
            물냉면(곱빼기) - 냉면육수는 맛으로 봐선 고기만 - 아마도 사태 - 써서 육수를 낸듯 조금
                                    엷고 싱거운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다른 쌈냉면집에 비해 깨끗한 맛이
                                    였으며 개인적으로는 육수의 맛이 좀 더 진했으면 더 좋았을법 했다.
                                    하지만 양념장의 맛은 매운맛은 조금 있지만 냉면의 육수와는 어울리지
                                    못하는 겉도는 맛이였으며, 양념장에 단맛이 좀 더 있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은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비빔냉면(보통)
           비빔냉면(곱빼기) - 처음엔 육수가 조금 담겨져 나왔는데 얼마 안있어 육수가 빠졌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빠진것이 나은것 같다.
                                      양념장은 매운편이나 매운것을 좋아하기에 개인적으론 매운맛이 좀더
                                      강해져도 좋을듯하며 단편은 아니고, 매콤한쪽보단 칼칼한쪽이라 말하는
                                      것이 맞을듯하며 뒷맛에 조미료맛이 좀 강하다.
           비빔냉면을 먹다가 안내문에 적혀있듯이 냉육수를 주문해 부어 먹어봤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않는 방식이지만 물냉면에 양념장이 들어가 있는 것 보단 이것이
          오히려 나은듯하다.
           대학로의 다른 쌈냉면집과 비교해 고기는 연한편이였지만 맛있진 않았고 평범했다.
           웰빙비빔밥 - 양념장이 너무 적어 옆에 놓여있던 비빔밥 양념장을 더 달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비빔냉면 양념장과 고기를 넣고 비볐는데 개인적으론 비빔밥 양념장보다
                              오히려 나았다.
                              하지만, 양이 좀 작은 것이 흠이였는데 공기밥 메뉴도 없고 이것도 곱빼기가
                              가능한지 모르겠다. 다음엔 한번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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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남매

이젠 사라진 곳 2009. 7. 26. 20:47

              
                                                    폐업했습니다.

            옆에 위치한 명륜골의 샐러드를 카피한듯한, 똑같은 모양의 양배추 샐러드. 
            그래도 양배추의 상태는 명륜골보다 신선하고 나았다.
            아무맛도 없던 명륜골 콩나물국보단 나았던 콩나물국.
           해물철판볶음밥 + 부대철판볶음밥 - 1인분씩 주문해서 볶았다.
           부대철판볶음밥엔 그래도 후랑크소세지와 튤립햄(스팸류)이 나름 들어있었지만, 해물철판볶
           음밥엔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있다고 적혀있는 것과는 달리 오징어는 좀 보였으나 새우는 고작
           작은 알새우 한두마리 구경한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양은 나쁘지 않았다.
           맛은 매운맛은 약한편이고, 단맛이 조금 강한편인데 - 자꾸 이웃한 명륜골과 비교하는 것이 
           뭣하지만 - 비슷한 가격과 구성인 이웃한 명륜골과 비교했을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맛으로 
           보나 가격대비 양으로 보나 명륜골보단 이곳 철판남매가 낫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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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 위에 시리얼이라... 웬지 쌩뚱 맞은듯하다.
            콩나물국이라 하기엔 너무 멀겋고 성의가 없었다.
            그나마 몇점 안되는 김치이건만 어머니들의 흔한 표현으로 하자면 한마디로 시어터졌다. 
            셋트에 곁들여져 나오는 녹차냉면. 평범한 분식집식 냉면으로 셋트에 곁들여져 나오니
            먹긴 하였지만, 따로 4,000원 주고 주문하기엔 아깝다.
            하지만, 셋트에 나온 음식중에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그나마 먹을만했던것 같다.
            돼지불백 (2인) - 도대체 언제, 어느곳에서부터 돼지불백에 떡이 들어가기 시작했는지 
                                   잘 모르지만 언제부턴가 돼지불백을 시키면 떡이 들어간 정체불명의 
                                   돼지불백을 내놓는 집들이 종종 있다.
                                   한데, 기사식당식 돼지불백을 자주 접해서인가? 돼지불백이란 느낌보단
                                   웬지 돼지고기 간장조림 같은 느낌을 갖게한다.
                                   또 냉동육을 사용했던지, 아니면 양념을 많이 넣은 결과인지 국물이 많은
                                   편이였고 돼지고기의 기름기 덕에 그 많은 국물에 기름기가 듬뿍 어울어져 
                                   조금은 달달한 맛이였지만 기름진 맛이 강했다.
            볶음밥 - 돼지불백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주시는데 맛은 돼지불백 자체가 맛이 별로라
                        볶음밥 역시 아니다. 볶음밥만 놓고보자면 대학로 맛돈이가 볶음밥은 나은듯하다.

            가격이나 양을 떠나 전체적으로 받은 느낌은 참 성의없는 음식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반찬부터 고기까지 무엇하나 젓가락이 갈만한 음식은 아니였다.
            싼맛에 배를 채우기 위함이라면 - 주변의 몇몇 가게와 또 비교해보면 싼편도 아니지만 - 
            모르겠으나 일부러 가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는 가게라 생각된다.
            거기다 옆 테이블에 세명의 남자 손님이 들어왔었는데, 한 사람은 식사를 하고 왔기에
            2인분만 주문하겠다는데, " 2인분 갖고는 안될텐데... " " 2인분 갖고는 셋이 모자라 "라며
            은근히 압박주는 모습을 보았을땐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도 짜증났다.
            어찌되었던, 성균관대학교 학생으로 동아리 후원을 받고자 하거나 싼맛에 배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면 갈곳은 아니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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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저 모양의 소금, 후추통이 유행인가보다.
                                많은 돈가스집들이 애용하는 소금, 후추통. 여기도 마찬가지.
           파슬리가 곁들여진 크림스프.
           하지만, 오** 크림스프에 우유를 과하게 섞어 끓인 탓에 비린맛이 강했다.
           양배추는 제대로 손질이 안되어 양배추 특유의 냄새가 나고, 뿌려진 소스는 니맛도 없고
           내맛도 없는 소스였다.
           조를 섞은 밥. 메뉴엔 리필이 된다고 적혀있긴 하지만 돈까스 참 잘하는 집과 마찬가지로
           너무 적게 나온다.
            봄까스 - 고기 손질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돈가스를 썰다가 제거안된 질기디 질긴 
                        심줄을 만나게 되었다. 황당하다. 어떻게 밑손질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고기를
                        튀겨서 내는 것인지....? 
                        밑손질도, 밑간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한마디로 기본이 안된 고기다.
                        아울러 빵가루의 보관상태가 안좋아 돈가스의 튀김옷은 눅눅하기 그지없었고
                        소스는, 달면 달다.. 시면 시다.. 어느 가게던 잘하던 못 하던 그 가게마다 소스의
                        특징이 조금씩은 있는데, 이곳은 샐러드 소스와 마찬가지로 니맛도 네맛도 없었다.
                        한마디로 무미건조한 맛이다.
           칠리봄 - 스위트 칠리를 표방한 것인지, 아니면 핫칠리를 표방한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칠리라는 단어 앞에 그냥 신맛만 강한 돈가스다.

           흉내만 냈지 돈가스에 대한 기본이 - 고기 손질법이나, 소스 등 - 전혀 안되어 있는 가게다.
           개인적으론 성북동쪽 몇몇 돈가스집들도 마음엔 들지 않지만, 차라리 돈을 조금 더 들여
           성북동 쪽에 있는 돈가스 가게를 가던지, 아니면 대학로쪽에 있는 3,900원짜리 왕돈가스를
           가는 것이 이곳보다 가격대비 나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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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국수 -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놓으신 후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양념장을 만들어 조물조물 비벼주신다.
                            하지만, 고추장 맛이 조금 떨어지는 탓에 멸치국수에 비해선 만족도가 떨어진다.
          냉열무국수 - 분식집이나 냉면육수를 사다 쓰는 어설픈 냉면집의 냉면을 먹을바엔 시원하게
                             이것 한그릇 먹는 것이 훨씬 나을듯하다.
                             김치를 빨리 익히시기 위해 넣으셨을듯한 사이다의 맛이 약간 돌기는 하지만
                             잘 익은 열무김치의 새콤한맛과 국물의 시원함은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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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했습니다.

            사실은 ' 모듬부속+항정살+갈매기살 3인분 11,000원 ' 이 메뉴때문에 들어가보았다.
            그런데, 메뉴판을 보면 양쪽이 조금 다르다.
            백세주도 한쪽은 4,000원 다른 한쪽은 5,000원, 또 한쪽은 삼겹살+갈매기살+항정살은 8,000원
            또 다른 한쪽은 모듬부속+항정살+갈매기살 3인분 11,000원. 
            도대체 어느 것이 제대로인지 알 수 없는 메뉴판.
            하지만, 원래의 목적을 이루고자 그냥 모듬부속이 들어있는 메뉴를 주문했다.
            반찬이라곤 성의없게 달랑 무쌈과 사진속의 저것이 전부인데, 그나마 반찬이라고 나온
            김치와 무생채는 멸치젓을 사용해 담궜는지 멸치액젓맛만 강하게났으며 거기다 군내까지
            더해져 정말 맛 없었다.
            이날 이곳에서 내온 것 중 이 파무침이 제일 나았다. 파무침은 먹을만 했다.
            하지만, 난... 파무침을 먹으러 온것이 아니다.
            모듬부속+항정살+갈매기살을 시켰는데 아니 뭐가 모듬부속이란 것인지?
            기대했던 돼지부속은 하나도 없고, 주로 냉동 삼겹살과 목살에 갈매기살 항정살을 조금
            정말 조금 더한 것이다.
            그래서 돼지부속이 도대체 어떤것인지 궁금해 주인분께 물었더니 목살이 돼지부속이라고
            답한다. 황당했다.
            그렇다면 삼겹살+갈매기살+항정살과 뭐가 다른지?
            다를바가 거의 없었다. 속았다!
            거기다 나온 양도 무슨 3인분? 보통 2인분정도 될까? 하는 양을 버젓이 3인분이라 적어놨는데
            도대체 이곳의 1인분 기준은 몇 g인지 의심스러웠다.
            차라리 저가 생고기집에서 먹는 편이 훨씬 낫을듯했다. 그러나 이미 늦은일.
            어찌되었던 이곳은 절대 추천하고싶지 않은 가게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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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다른 곳의 미소국에 비해 파도 많고 짜지않아 좋았다.
            치킨까스나베(닭고기덮밥) - 닭가슴살에 건식 빵가루를 쓰신듯했는데 덮밥장국과 소스의
                                                   달작지근한 맛이 괜찮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마 이곳 메뉴 중 이젠 가장 든든한 메뉴가
                                                   아닐까 싶다.
            카레라이스 - 일본풍이라서인지 감자는 확실히 크다.
                               하지만, 카레의 맛은 그다지 맵지는 않으며 약간은 짠맛이 강하다.
            오차즈케(연어녹차밥) - 연어후리가케와 차슈, 그리고 야끼오니기리가 들어있는데
                                             나름 속풀이에 좋은듯하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야끼오니기리를
                                             녹차에 푹 불려 누른밥처럼 먹는 것이 낫다.
            가끼요우게돈(새우양파튀김덮밥) - 그냥 먹기엔 좀 느끼하지만 쯔유를 뿌려 먹으면 괜찮다.
            우나기낫또돈(장어낫또덮밥) - 아무리 간장양념이 된 장어가 있다고해도 그냥 먹기에는
                                                      낫또와 계란노른자(채썬 김에 가려져있다)의 비릿함때문에
                                                      어려울 것이다.
                                                      반드시 쯔유를 적당히 뿌린 후 비벼서 먹는 편이 나을듯하다.

          오랫만에 갔더니 몇몇 메뉴가 추가가 되었다.
          결국엔 호기심으로 몇일에 걸쳐 모든 메뉴를 섭렵.
          개인적으론 닭고기덮밥과 연어녹차밥, 그리고 장어낫또덮밥이 좋았다.
          하지만 뒤늦게 적어놓으신 찌라시스시는 또 도대체 언제 시작할려나? 궁금한데…….
          그런데 저녁시간은, 특히 7시 30분 이후는 되도록이면 피하시길……
          최근들어 웬 매너없는 단체손님들이 주기적으로 들어와 자리차지하고
          주위 아랑곳없이 소란스럽게 떠들며 돌아다녀 다른 손님들이 식사를 입으로하는지
          코로하는지 정신없게 만드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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