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이였는데 오뎅국으로 그것도 찬 오뎅국으로 바뀌었다.
            오뎅국까진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렇다해도 찬 오뎅국은 아닌듯싶다.
            찍어먹으라고 내주신 당근도 버무림용 콩나물과 함께 같이 넣어 볶으면 맛있다.
            이전과는 색다르게 새우를 처음부터 같이 넣지않고 먹던 중에 곧 있을 밥 볶음에
            앞서 추가주문해 넣어봤다.
            새우를 처음부터 함께 볶아서 먹다가 밥을 볶을때보다 새우의 상태가 더 좋았고 맛있었다.
            냄비우동 - 한마디로 예전에 출시되었다 사라진 하이면 맛이였다.
                           국물은 간장맛에 조금은 풀어진듯한 면발. 쑥갓도 계란도 없다.
                           오직 우동면과 오뎅, 다진파뿐. 추천하고 싶지않다.
2009/01/26 - [대학로 명륜동지역] - 명륜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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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