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뼈의 맛있는 맛과 단맛이 가득한 극상 스프'
'1일 한정 100그릇'이라고 적어는 놨는데 과연 맛은 어떨런지……?
역시, 호기심 발동.
들어가 봤다.
식사 중 가방이나 여타 물건을 넣어두라고 배려한듯 했다.
했지만 양념간장의 양이 너무 야박해 부추가 버무려지지도 않았고 결국 부추는 숨도
죽지않았고, 너무 쇠서 풋내가 가득했으며 양념간장 맛은 전혀 못 느꼈으며 그냥 생
부추를 씹는 느낌이였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이럴 것이였다면 단무지가
나을듯 했다.
곳에 비해 짜고 뒷맛에 약간의 매운맛이 도는 특징을 제외하고는 흔히
말하는 삿뽀로 미소 라멘의 특징들을 느끼거나 찾기는 힘들었으며 처음에는
잘 느끼기 힘들었으나 거의 끝무렵 닭의 비린맛도 조금 느껴졌고 된장의
텁텁함도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다.
생각으로는 조금 덜 삶아졌으면 더 좋았을듯 했다.
났고 질겼으며 간은 간간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엔 이쵸도라멘과는 나름 어울리는듯
했지만, 미소라멘과는 어울리지 않는듯한 맛이였다.
국물의 색은 맑고 깔끔한 느낌이였지만, 국물 맛은 닭 육수 맛만 강한 것이
- 그렇다고 국물이 진한 것도 아니다. - 꼭 일반적인 중국집의 기스면을
먹는듯한 국물 맛이였으며 뒷맛에 닭 비린맛이 남았고 약간 느끼했던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요즘 흔히 보이는 돈코츠라멘과는 또 다르게 조금은 덜 부담스럽게
가벼운 느낌으로 즐기기에 나쁘지는 않은 국물맛이였다.
성균관대학교 인근에 새로이 생긴 또 다른 일본라멘집.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가게가 너무 협소하고 천장이 낮아 조명과 냉장고의 열기 거기에 라멘
국물과 면 삶는 물의 열기로 가게 안이 너무 더웠고 또 테이블간 간격이 비좁아 불편했다.
그리고, 라멘의 맛이 -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며 판단이다 - 단순하게 두가지만을 갖고 내세우며
영업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맛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농축액을 사용하는 인근의 몇몇 업소들과 비교하고 또 돈코츠 일색인 대학로의 여러
일본 라멘집들과 비교한다면 나름 가격도 그리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며 나쁘진 않았는데 라멘의
양이 조금 적고, 그 양을 보충할 다른 방법이 - 사리추가나 곱빼기등 - 없는 것은 개인적으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