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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16 [삼성동] 금왕돈까스 2
  2. 2009.06.04 [삼성동] 금왕돈까스
                                           폐업했습니다.

            삼성동쪽에 나갔다가 돈가스가 먹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참으로 오랫만에 들려보았다.

            다른 날과 달리 이날은 *뚜기 옥수수스프가 섞인듯한 맛이였는데, 나름 괜찮았다.
            늘 주문하던대로 나는 정식, 아내는 등심돈가스를 주문했다.
            한데, 이날 완두콩이 빠져서 여쭈어 보았더니 끝물이고 상태가 좋지 않은듯 해서 빼셨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다. 
            뭐 맛이야 큰 변화는 없었지만, 다른날과 달리 이날 소스가 조금 텁텁했고 고기가 조금
            질겼던 것은 조금 아쉬웠다.

2009/06/04 - [그외] - [삼성동] 금왕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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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폐업했습니다.

            평범한 크림스프인데, 다른 가게에 비해 덜 걸죽하고 부드럽다.
           된장국은 다른 가게와 비교해 조금 싱거운데, 개인적으론 이곳의 것이 마음에 든다.
           역시 케찹을 조금 더 첨가하고 모든 샐러드를 함께 버무려 먹는 것이 개인적으로 먹기에도 
           편하고 맛있다.
           등심돈까스 
           
           금왕돈까스는 집안분들끼리 하시는 곳만 몇 곳 있는데 성북동, 문배동, 삼성동 이렇게
           세곳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개인적으로는 성북동 본점, 문배동점보다 이곳 삼성동점을 더 선호하는데 돈까스 소스의 
           경우 다른 지점과 비교해 계피향이 강하지도 또 약하지도 않으며 단맛과 잘 어우러져 
           맛있으며, 전반적인 음식의 간이 강하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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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