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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04 마미 청국장 2
  2. 2011.02.20 마미 청국장
  3. 2010.04.11 마미 청국장 2
  4. 2009.03.17 마미 청국장
  5. 2009.01.25 마미 청국장


            김치와 파김치는 조금 시었으며, 어묵볶음은 기름을 많이 넣고 볶았는지 개인적으로는
            좀 기름진 느낌이었다.



            아주 오래전의 마미 청국장의 모습과 비교하기는 지금의 환경이 그렇지만, 그래도
            얼마 전에는 잘게 썬 상추도 들어 있었던 것이 이제는 무 생채와 삶은 콩나물만이 
            (하지만, 그것조차 생색 내기용 정도로 적은 양이) 청국장에 비벼 먹게끔 담아져
            나왔다.

            청국장(2인분) - 예전에는 2인분을 주문하더라도 각각 따로 담아져 나왔는데, 이젠
                                    뚝배기 하나에 같이 담아져 나온다. 
                                    하지만, 양이 각각 담아져 나올 때보다 적어 밥을 비벼 먹기엔 조금
                                    부족했으며, 속거리 종류도 줄었고 맛도 예전과 비교해 구수한 맛도
                                    떨어지고 조금 싱거운 편이였다. 

오랜만에 들린 마미 청국장.
하지만, 이곳도 여전히 들쭉날쭉 널 뛰는 물가 탓일까?
반찬 종류도 예전만 못하고 개인적으로는 좀 성의 없는듯한 느낌도 들었으며, 비빔밥 나물로
들어가는 나물의 종류나 양도 눈에 띄게 줄었으며 청국장의 양이나 맛도 예전만 못했던 것이
매우 아쉬웠다.

2011/02/20 - [대학로 동숭동지역] - 마미 청국장
2010/04/11 - [대학로 동숭동지역] - 마미 청국장
2009/03/17 - [대학로 동숭동지역] - 마미 청국장
2009/01/25 - [대학로 동숭동지역] - 마미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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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정말 오랫만에 들렸더니 몇몇 메뉴가 빠지고 새로 생기고, 가격도 물가가 오른탓인지 조금 인상됬다.

            수시로 바뀌는 반찬의 대부분은 여전히 직접 만드시는듯 했는데, 김치가 조금 시긴했지만 
            이날은 연근조림과 고추장아찌가 입에 맞았다.
            명품 청국장 - 메뉴에 새로 추가된 명품 청국장.
                               기존 청국장과 비교해 톡톡한 것은 별차이가 없었지만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더 강하고 구수했으며 뒷맛이 깔끔했는데 양도 조금 더 많은듯 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입에 맞았고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거슬리는 사람들이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듯 했다.
            청국장 - 명품 청국장에 비교하면 이제 이것은 청국장이라고 하기보단 그냥 된장찌개라고 
                         느껴질 정도로 순한맛이였지만,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거슬리는 사람들이 먹기엔 
                         이것이 명품 청국장보단 나을듯 했다.          

가끔은 예전 마미 하우스일때의 감자탕도 그립기는 하지만, 대학로 근처에서 청국장을 먹기에는 가격도
나쁘지않고 음식맛도 괜찮고… 여전히 이만한 곳도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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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이곳의 장점 중 한가지는 매일 반찬이 조금씩 바뀐다는 것.
            버섯 청국장 -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 그리고 고기와 두부로 어울어진 청국장.
                               개인적으로 청국장, 김치 청국장과 비교해 속은 이것이 가장 푸짐한것 같다.
            다시 방문했을 때, 역시 반찬이 바뀌었다.
            특히 우엉조림과 시래기 무침은 정말 맛 있었다.
            버섯 매운탕 -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고기, 미나리, 무 등이 들어간 매운탕.
                               개인적으로는 버섯辛샤브샤브 보다 버섯 매운탕이 고기와 버섯의 양은 
                               적어도, 부담감도 덜 하고 국물 맛도 짜지 않고 시원한 것이 나은듯 했다.
           버섯辛샤브샤브와 마찬가지로 삼색면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매운탕을 어지간히 먹은 후 면을 넣어 끓여내 먹으면 쫄깃한 것이 나름 맛 있다.
           볶음밥 역시 기본적으로 제공.
           삼색면과 볶음밥은 버섯辛샤브샤브와 버섯모듬과 마찬가지로 버섯 매운탕 역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데 양이 부담러운 경우 버섯辛샤브샤브나 버섯모듬 보다는 이 버섯 매운탕을 선택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단, 밥을 볶을 경우를 대비해 국물은 많은 먹어두는 편이 밥을 볶기에 수월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많은 양의 국물을 덜어내는 수고를 감수 해야한다.

2009/03/17 - [대학로 동숭동지역] - 마미 청국장 (2)
2009/01/25 - [대학로 동숭동지역] - 마미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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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양푼에 비벼먹던때가 그립지만 이젠, 예전처럼 양푼에 나오지는 않는다.
            청국장 - 콤콤한 냄새를 풍기는 것이 여전히 구수하고 맛있다.
            김치 청국장 - 청국장에 들어가던 호박이 빠지고 김치가 들어간다. 
                                개인적인 생각은 김치가 호박보다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데 청국장보단
                                풍미가 좀 더 묵직한 느낌을 갖게했다.
2009/01/25 - [대학로 동숭동지역] - 마미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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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

             버섯불고기
            버섯辛샤브샤브 1인 ×2

           청국장으로 대학로에서 유명하던 마미하우스가 이전의 자리에서 조금 옮겨 - 이전의 자리에서
           좌측 골목 안쪽으로(FamilyMart 옆 골목) - 마미 청국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전에 있던 몇몇 메뉴들은 - 감자탕, 제육볶음,해장국 등 몇가지 - 빠졌지만 청국장은 여전하다.
           조금 아쉬운 것은 비벼먹을 그릇을 주지만 양푼이 아닌 것이 개인적으론 못내 아쉽다.
           새로생긴 몇몇 메뉴들이 있기에 우선 청국장은 뒤로 하고 시켜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것은
           반찬종류를 매일매일 바꿔 새로운 것을 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버섯불고기는 버섯과 고기의 양도 만족스럽고 육수도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아 좋았으며, 버섯辛
           샤브샤브는 된장육수에 버섯과 야채, 고기, 삼색면과 볶음밥이 제공되는데 고기는 미리 썰어놓지
           않고 주문할때마다 육절기로 바로바로 썰어내놓으시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양도 마음에 들었으나
           된장육수가 좀 짜서 다 먹을때쯤이면 육수가 심하게 짜지는 것이 좀 아쉬웠다.
           (버섯辛샤브샤브 특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버섯과 고기 종류가 조금 더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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