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했습니다.
한동안 오지않았던 사이에 확 바뀌어버린, 이러했던 메뉴들이
이렇게 추가되어 바뀌었다. 그런데, 조만간 또 추가 된다고 하는데 뭐가 추가될지……?
락교와 피클 뿐이었던 반찬이 김치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이게 나은듯하다.
약간 매운맛이 돌았지만, 여전한 간장국물.
소고기 간장조림 - 고기는 누린내도 조금 났고, 뻑뻑했으며 개인적인 식성이겠지만 조금
짠듯했다. 후진츠케와 간빠츠케, 시바츠케도 곁들여 있었으며 상추와
겨자잎으로 보이는 채소무침은 겨자맛 알싸하게 돌며 배합초의 맛이
감도는 것이 괜찮았다.
삼겹살 간장조림 - 고기는 삼겹살의 특성상 기름진 편이었으며 돼지 누린내가 조금 났고
맛은 소고기 간장조림과 마찬가지로 그냥 간간짭짤했다.
간장새우 - 흰다리 새우를 사용한것 같은데, 간장새우라고 하지만 간장의 맛은 매우 약하며
신선도가 좋지않아 새우의 단맛 역시 약하고 비린내 제거에 신경을 덜 썼는지
비릿하기도 했다.
시샤모 초절임 - 간장새우와 마찬가지로 약간 비리긴 했지만 그래도 시샤모가 조금 덜 한듯
했으며, 배합초와 시샤모의 궁합도 괜찮았고 단초맛이 감도는 것이 개인적
으로는 이것이 먹어본 것 중 제일 나은듯 했다.
예전과 비교해 메뉴가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몇몇 메뉴는 얹어 나오는 양이 밥과 먹기엔 다소 적은듯 했으며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양이
다소 부족한 것은 여전했다. ( 남자분들이 드시기에는 양이 적은 편이다. )
또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게의 여닫는 시간이 들쭉날쭉한 것은 - 어떤날은 12시 오픈, 또
어떤날은 4시 오픈 등 - 흠이라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최근에는 오픈 시간이 오후 4시, 닫는 시간이 10시로 또 바뀌었다.
2009/09/29 - [성균관대학교 주변] - 다니엘의 주방
짠듯했다. 후진츠케와 간빠츠케, 시바츠케도 곁들여 있었으며 상추와
겨자잎으로 보이는 채소무침은 겨자맛 알싸하게 돌며 배합초의 맛이
감도는 것이 괜찮았다.
맛은 소고기 간장조림과 마찬가지로 그냥 간간짭짤했다.
신선도가 좋지않아 새우의 단맛 역시 약하고 비린내 제거에 신경을 덜 썼는지
비릿하기도 했다.
했으며, 배합초와 시샤모의 궁합도 괜찮았고 단초맛이 감도는 것이 개인적
으로는 이것이 먹어본 것 중 제일 나은듯 했다.
예전과 비교해 메뉴가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몇몇 메뉴는 얹어 나오는 양이 밥과 먹기엔 다소 적은듯 했으며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양이
다소 부족한 것은 여전했다. ( 남자분들이 드시기에는 양이 적은 편이다. )
또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게의 여닫는 시간이 들쭉날쭉한 것은 - 어떤날은 12시 오픈, 또
어떤날은 4시 오픈 등 - 흠이라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최근에는 오픈 시간이 오후 4시, 닫는 시간이 10시로 또 바뀌었다.
2009/09/29 - [성균관대학교 주변] - 다니엘의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