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 감자를 갈아서 부친 것인데, 담백하고 쫄깃하다.
약간 신맛이 돌긴했지만 생각보다 질기지 않고 연한 것이 맛있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날 나온 반찬 중 가지나물 무침은 정말 맛있었다.
아주까리잎 장아찌 - 거부감 없는 신듯한 맛에 끝맛은 약간 쌉싸름한 것이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였고 잘게 찟어 닭백숙 닭의
살과 함께 먹으면 새콤한 맛이 어울어져 느끼함도 덜
하고 정말 맛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천일염은 아닌듯한 단맛이 상당히 강했던 소금이다.
닭볶음탕 - 가게 옆 텃밭에서 캐온 채소와 토종닭을 잡아서 끓여낸 닭볶음탕.
닭 크기도 크고 닭의 살이 쫄깃하며 얼큰한 맛이 좋았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뭐니뭐니해도 닭은 닭발이 큼직하고 살이 많아야
제대로다.
닭백숙 - 옆테이블은 닭백숙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조금만 덜어 먹었다.
부추와 닭만 넣고 끓여낸 백숙인데, 국물간도 담백하고한 깨끗한 것이 개인적
취향으론 볶음탕보단 닭백숙이 더 마음에 들었고, 먼저 이야기 했지만 아주까리잎
장아찌에 싸서 먹거나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 있다.
닭죽 - 솔직히 닭죽이라고 하기보단 닭 삶은 국물에 눌운밥마냥 밥을 눌린 것이라고 말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하지만, 닭죽에 비해 국물은 맑고 깨끗하며 담백한 것이 가볍게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다.
덕소 연세대농장 앞에 위치한 이름없는 식당이였는데, 토종닭 백숙의 맛은 정말 맛 있었다.
개인적으론 닭볶음탕보단 닭백숙을 추천하고 싶다.
약간 신맛이 돌긴했지만 생각보다 질기지 않고 연한 것이 맛있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날 나온 반찬 중 가지나물 무침은 정말 맛있었다.
아주까리잎 장아찌 - 거부감 없는 신듯한 맛에 끝맛은 약간 쌉싸름한 것이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였고 잘게 찟어 닭백숙 닭의
살과 함께 먹으면 새콤한 맛이 어울어져 느끼함도 덜
하고 정말 맛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천일염은 아닌듯한 단맛이 상당히 강했던 소금이다.
닭볶음탕 - 가게 옆 텃밭에서 캐온 채소와 토종닭을 잡아서 끓여낸 닭볶음탕.
닭 크기도 크고 닭의 살이 쫄깃하며 얼큰한 맛이 좋았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뭐니뭐니해도 닭은 닭발이 큼직하고 살이 많아야
제대로다.
닭백숙 - 옆테이블은 닭백숙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조금만 덜어 먹었다.
부추와 닭만 넣고 끓여낸 백숙인데, 국물간도 담백하고한 깨끗한 것이 개인적
취향으론 볶음탕보단 닭백숙이 더 마음에 들었고, 먼저 이야기 했지만 아주까리잎
장아찌에 싸서 먹거나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 있다.
닭죽 - 솔직히 닭죽이라고 하기보단 닭 삶은 국물에 눌운밥마냥 밥을 눌린 것이라고 말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하지만, 닭죽에 비해 국물은 맑고 깨끗하며 담백한 것이 가볍게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다.
덕소 연세대농장 앞에 위치한 이름없는 식당이였는데, 토종닭 백숙의 맛은 정말 맛 있었다.
개인적으론 닭볶음탕보단 닭백숙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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