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파란색 두껑 그릇은 다진 청양초를 담아놓은 그릇.)
어울리는 겉절이였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근의 김종선 칼국수집의 겉절이보다 훨씬
나은듯 했다.
하지만, 육수는 바지락이 몇개 들어있기는 했지만 바지락 국물이라고 하기에는
밍밍한 맛이였으며 국물맛으로 먹는다고 하기보단 양념간장과 청양초의 배합
맛으로 먹는듯한 느낌의 칼국수였는데 잘만 배합하면 그럭저럭 한그릇 먹기에
나쁘지 않은듯 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슷한 느낌의 인근에 있는 김종선
칼국수와 비교해 가격대비 이곳이 여러모로 나은듯 했다.
수제비는 찰기도 적당하며 부드럽고 얇게 정말 잘 뜬 연륜이 느껴졌던 수제비로
먹기 부담 없었고 좋았다.
그냥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식의 불고기로 조금 달고 반찬은 적었지만,
고기의 양이 적지않아 불고기에 비벼 간단히 한끼 먹기에 나쁘지는 않았다.
맛이 따로 겉도는 느낌으로, 단맛 또한 버무려 나온 상태로 먹는다면 윗쪽에서만
조금 느껴지기에 아래위 고루고루 섞어야 제대로 맛이 나는 국수였는데 고루고루
섞어 먹었을때의 맛은 전체적으로 알근달근한 맛이였다.
하신듯한 맛으로 평이한 맛이였다.
콩나물, 고사리, 도라지, 무생채, 상추, 깻잎, 갈은 고기 등 속거리도 이것저것
고루고루 들어있었는데, 밥이 부족하던가 칼국수나 수제비의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밥을 공짜로 더 먹을 수 있는 이곳 아주머니의 인심에 비추어본다면
양이 조금 적다고 생각되면 밥을 더 넣어 비벼먹을 수 있는 이 비빔밥이 가격대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곳의 메뉴 중 이것이 제일이 아닌가 싶었다.
곁들여져 나오는 국물은 아마도 만두국의 국물과 동일한 국물인듯했는데 역시
조미료 맛이 조금 감도는 것은 흠이였다.
목요일만 판매하시는 메뉴로, 국물 맛으로 보아 아마도 만두국의 육수와 같은
육수를 기본 육수로 사용하시는듯 했는데 나름 구수하고 시원했으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것 역시 대비 잡뼈에 붙은 살의 양이나 우거지 양 모두 괜찮은듯
했고 간단한 한끼 식사로 나쁘지 않은듯 했지만, 들깨가루가 너무 많이 뿌려져
나온 것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성균관대학교 정문 인근의 손칼국수집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간단히 한끼 식사를 하기에는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듯 했으며 겉절이 김치맛이 꽤나 괜찮은 집이였는데,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어떠한
메뉴를 먹던 양이 모자른듯 싶으면 공기밥을 공짜로 더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아주머니의 마음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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