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실수를 하셔서 콩가루를 쏟으셨는지, 된장찌개에서 콩가루
            맛이 진하게 났던 점은 아쉬웠다.
            전작이 있던 관계로 목살 1인분, 돼지껍데기 1인분씩 주문했는데, 여전히 두껍고 부드러운
            목살과 간은 덜 배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연하고 맛있었던 돼지 껍데기.
            다시 보니 반가운 목살과 껍데기였다.

대학로에서 유명했던 대학로 껍데기집이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금 오픈했다.
그동안 그리웠던 두툼한 목살과 껍데기를 오랫만에 마주하니 정말 반가웠는데, 오래된 가게들이
하나둘 많이 사라지고 있어 못내 아쉬운 지금 이곳만이라도 오랜시간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2009/04/24 - [이젠 사라진 곳] - 대학로 껍데기



다음 지도가 업데이트가 늦어 지도가 정확하지 않은데, 혜명교회 맞은편 된장예술 옆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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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