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했습니다.
사과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는 새콤했지만 단맛이 조금 강했던 것과 김치가
시큼했던 것을 빼면 무난했던 반찬들.
미역국은 너무 비릿해서 먹기 힘들었다.
오징어불고기 백반(2인분) - 오징어불고기는 매운맛이 약간 돌긴했으나 텁텁하고 뒷맛이
들큼한 것이 거슬렸다.
특히, 식었을때 단맛만 더 강해져 비위에 거슬렸고 쉽게 질리는
맛이였는데 개인적인 생각엔 그나마 소나기밥 먹듯 따뜻할때 빨리
먹지않는 한 밥과 먹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듯 했다.
주말에도 점심특선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이 물가가 제정신이 아닌때 오징어나 낙지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을듯 해서 들어가보았는데, 오징어의 양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가격대비 푸짐한 편이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맛은 기대와 다르게 다소 실망스러웠던 맛으로 술 안주로는 그렇게 나쁘진 않을지 모르겠으나
식사로 먹기에 오징어불고기는 아닌듯 했다.
사과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는 새콤했지만 단맛이 조금 강했던 것과 김치가
시큼했던 것을 빼면 무난했던 반찬들.
미역국은 너무 비릿해서 먹기 힘들었다.
오징어불고기 백반(2인분) - 오징어불고기는 매운맛이 약간 돌긴했으나 텁텁하고 뒷맛이
들큼한 것이 거슬렸다.
특히, 식었을때 단맛만 더 강해져 비위에 거슬렸고 쉽게 질리는
맛이였는데 개인적인 생각엔 그나마 소나기밥 먹듯 따뜻할때 빨리
먹지않는 한 밥과 먹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듯 했다.
주말에도 점심특선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이 물가가 제정신이 아닌때 오징어나 낙지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을듯 해서 들어가보았는데, 오징어의 양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가격대비 푸짐한 편이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맛은 기대와 다르게 다소 실망스러웠던 맛으로 술 안주로는 그렇게 나쁘진 않을지 모르겠으나
식사로 먹기에 오징어불고기는 아닌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