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의 육질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돼지 누린내도 없고 또 흘러나오는 기름을
흡수하려고 식빵조각을 곁들여 나오는 배려가 좋았다.
또, 곁들여 나온 물김치는 푸짐하고 시원한 맛이 기름기 많은 삼겹살과 먹기에는 정말
잘 어울렸고, 마음에 들었던 다른 하나는 쌈의 종류와 양이 정말 많았다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아마도 체인점인것 같은데 실내에 아이들 놀이방도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오면 좋을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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