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를 먹으러 갔었으나, 떨어져 돼지갈비를 먹으며 남은 등갈비 조금 서비스 받았던 곳.
            하지만, 등갈비나 돼지갈비 두가지 다 - 이날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 니맛도 없고 내맛도
            없이 간이 밍밍한 다소 실망스러운 맛이였다.
            또 반찬따라 고깃집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고기가 맛이 없으면 반찬이라도 집어먹어야
            할텐데 반찬 역시 손이 갈만한 맛들은 아니였다.

'대학로 명륜동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리네 분식  (0) 2009.02.05
새마을식당  (0) 2009.02.02
사가라멘  (0) 2009.01.22
명륜 감자탕  (0) 2009.01.18
닭한마리  (0) 2009.01.17
Posted by 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