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 2009. 2. 16. 09:05

반찬은 가지수는 좀 있으나 전체적으로 간이 짠편이였고 된장찌게는 멸치육수에 호박을 넣고 끓여나왔는데
오히려 이것이 심심하니 맛이 좋았다.
그리고, 갈비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고기의 보관상태나 육질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였으며 맛 역시
같이나온 기름장에 찍어먹어 보아도 육즙이 말라 니맛도 없고 내맛도 없는 그런 고기였다.